2015년 1월 17일(토) 송구영신 40일 특새 기간 중에 33일차 예배를 산본안산공동체에서 안내를 했다.
일찍 나오신 권사님들께서 미리 오늘 암송하실 성구들을 나누어 주기위하여 정리 하시고
계신다. 새벽부터 공동체에서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참 감사하다.
5시 20부 문영재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새벽 예배가 시작되었다.
성도여 다함께, 아침이 오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등을 찬양했다.
오늘은 특별히 평택온누리교회와 서산 태안온누리기도처 연합으로 찬양을 섬겨 주신다.
평택온누리교회 담당 김소리 목사님께서 사회를 해 주셨는데 기도인도하시고 계신다.
특별히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1.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들에 대해 한국 사회가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서로 돌보며 공동체적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하소서,
2. 특별히 탈북 청소년들이 상처를 잘 극복하고 문화적 차이를 잘 극복하여 세대의
지도자로 잘 양육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하소서 기도하셨다.
성도의 교제 (축복의 인사)
"새벽에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십니다." 서로 축복하며 인사했다.
성구암송 평택온누리교회 유신 집사님 가정(8명)이 성구를 암송하셨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117편 2절) 라고 암송하셨는데 막내가 영어로 암송하고 장녀가 중국어로 암송하고
온 가족이 한국어로 암송을 하셨다. 참 다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순 찬양 "주 날개 밑" 평택/서산 태안 콰이어 110여분이 연합으로 찬양하셨다.
평택온누리교회에서는 새벽에 대형 버스 2대를 나누어 타시고 오셨다고 하신다.
평택, 서산, 태안 온누리교회 연합 성가대가 연습도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참 은혜롭게 찬양해 주셨다.
오늘 간증은 국립 소록도 병원의 오동찬 집사님께서 " 한센인의 삶을 통한 고통이
내게 유익이라"는 간증을 해 주셨다.
서산 태안 온누리 기도처 담당 송영동 목사님의 기도로 특새33일차 새벽예배를 다 마쳤다.
모든 예배 이후에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평택 서산 태안 공동체 가족들을 로비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손잡아 주시고 함께 기도도 해 주셨다.
온누리교회의 당회장 목사님께서 참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것 같아서
보고만 있어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담임목사님께서 이렇게 가까이 멀리서 오신
성도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모습이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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