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일대일 해외아웃리치 파송식(2014.11.2)

다이나마이트2 2014. 11. 2. 22:24

 

2014년 11월 2일 주일 1130분 강의동 305호실에서 일대일의 의미있는 파송식이 있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등등등 찬양이 있었다.

김명현 대표 장로님 기도가 있었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막6:7~10)

어느 곳에 있든지 성령님 함께 하시길를 기도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과 지혜를 받고 이번 귀한 사역을 통하여 이슬람 문화권에

작은 씨앗이 땅에 떨어지게 하옵소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과 교민들을 위로하시되

넉넉히 위로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일하시는 귀한 일을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귀한 예배의 시간 은혜의 시간 축복의 시간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셨다.

왼쪽부터 백승모 집사님/김현숙 권사님, 최상용 집사님/유안순 권사님, 김애련 권사님

사진에는 없지만 이현진 집사님 이렇게 6분이 대표 선수로 한인 열방교회로 달려 나가시게 된다.

그 동안 진행 되어온 경과 보고와 일정에 대한 보고가 간략하게 있었다.

11월 8일에서 22일까지 약 2주간 사역지에서 예배에도 참석하시고 일대일 양육도 하시고

QT에 대한 안내도 하시고 현지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시며 비전트립도 하실

계획이시라고 보고해 주셨다.

 일대일을 선교의 무기와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안내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런 팀들이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되기를 함께 기도한다.

김애련 권사님. 전체 일정에 대해서 보고해 주셨다.

최상용집사님/ 유안순 권사님

상해에서 10여년 동안 사역하시고 서빙고 일대일 사역팀을 거쳐서 이곳까지 오셨다고 하신다.

지난해 퇴직을 하셨는데 능력을 인정 받으셔서 재입사를 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셔야 하는데

2주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고 간증해 주셨다.

비전트립 다녀오시는 2주 동안 하나님의 일 하심을 경험하시는 귀한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백승모 집사님/ 김현숙 권사님

사업하시면서 2주간 시간을 비우는 결단 쉽지 않으셨을텐데....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기도합니다.

아웃리치 팀에서 4가지 기도 제목을 나누어 주셨다.

1. 아웃리치 팀이 밟는 땅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2. 동반자 양육자가 영적으로 하나되어 시간을 드릴 때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3. 한인열방교회를 통하여 선교지에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4. 건강과 안전하게 모든 일정들을 잘 마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다.

이를 위하여 용내문 장로님께서 이들의 여정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양육자로 동반자를 섬길 때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부어 주옵소서.

선교사님을 만나고 목사님을 만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귀한 섬김의 시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셨다.

이어서 박현규 장로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제자들을 그 땅으로 파송합니다.

그 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한인열방교회를 통하여 생명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능력, 부활의 능력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크고 비밀한 것을 알게하사 예수님의 이름과 찬양이 그 땅에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하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나누게 하옵소서.

오직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뜨거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세우며 선교사를 세우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시고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귀한 시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분들의 헌신을 기뻐 받아 주옵시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남겨져 있는 가정과 직장과 가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기도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축복송으로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고 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