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2014년 일대일 데이 행사에서 (2014.11.16)

다이나마이트2 2014. 11. 17. 23:42

 

2014년 11월 16일 추수감사 주일에 양재켐퍼스 일대일 데이 행사가 있었다.

2014년 11월 16일 추수감사절에 양재 예배당 2부 9시 예배에서 일대일 수료식이 있었고

곧 이어서 드림홀에서 일대일 DAY 행사가 있었다.

드림홀 입구에 양재 일대일사역팀 대표장로님이신 김명현 장로님과 윤승의 권사님께서

10회 이상 양육하신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일대일 사역팀에서는 오시는 순서에 따라서 미리 공동체별로 10회 이상 양육하신분들의

준비된 명찰을 나누어 드리고 지정된 자리로 안내해 드렸다.

미리 오신분들은 사진을 찍어 드렸다.

강남B공동체 김갑선 장로님/이하자 권사님 일대일에 헌신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서초C공동체 최명 장로님/ 정문희 권사님

일대일에 헌신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서초B공동체 10회이상 일대일 양육해 주신 분들 한분한분 모두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장정순권사님, 한형기 집사님, 구재영 장로님, 심성구 집사님, 전한백 집사님, 이흥구 집사님

서초B공동체 10회 이상 양육자님들 한현숙 권사님, 장정순 권사님

송파공동체 10회 이상 양육자님들

이재완집사, 김철주 장로, 이선애 권사, 이희옥권사. 맹순희권사, 박점자 권사님

강남C공동체 10회 이상 양육자님들

과천의왕 공동체 엄태진 장로님/ 문정희 권사님. 정명자 집사님 감사합니다.

산본안산공동체 이진숙권사. 김정림 권사. 박성일 집사, 오순례 권사님

안양평촌 공동체

왼쪽부터 김영희집사, 신용년권사,  강미자권사, 양재수 장로, 윤수창 집사 모두 감사합니다.

대청 리더십님들이신데 제가 성함을 아는 분들이 한분도 안계셔서 죄송합니다.

대청리더십들과 성인공동체 리더십의 교류가 참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아무튼 대청에서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일대일 사역팀 집사님들.

집사님들의 헌신 때문에 일대일 사역팀이 참 아름답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재 공동체 10회이상 양육하신 귀하신 분들

왼쪽부터 양성희 권사님, 김승억 집사님, 박영희 집사님, 이영미 집사님, 장정열 집사님 고맙습니다

10시 45분 이후에 산본안산 공동체 고재혁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드림홀 일대일 행사를 시작했다.

피아노 반주는 김희경 자매님께서 수고해 주셨고 싱어로 최정미 집사님, 한춘희 집사님께서

함께 수고해 주셨다.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우리의 주제가인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를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일어나셔서 찬양했다.

일대일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만 모인 만큼 찬양도 그 만큼 더 뜨거운 것 같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뜨겁게 찬양을 드렸다.

 안내하시는 우리 사역팀에서도 열심히 찬양하셨다.

  박현규 장로님께서는 오른쪽 출입문에서 오시는 분들을 영접해 주셨다.

장로님들께서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고재혁 형제님 찬양이 점점 더 뜨겁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우리들의 고백을 담아 찬양을 드렸다.

 일대일에 열정이 있으신분들이 예배에 열정이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특별히 추수감사 주일에 일대일 데이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하고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환영인사 황재명 목사님

일대일 제자 양육을 10회이상 섬겨주신 귀한 양육자분들과 성인 및 대청 공동체별

일대일 연결담당자님들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조그마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29년 전에 하용조 목사님께서 혼자 일 때에는 QT를 두 명이면 일대일을

3명 이상이면 순을 이루어 가길 원하는 공동체로 만든 교회입니다.

일대일에 헌신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인사하시고 이상준 목사님을 소개하시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환호성으로 맞아 달라고 요청하셨다. 나도 큰 박수로 맞았다.

 말씀선포 이상준 목사님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고 빼앗긴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눅9;25)

는 말씀으로 "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생명은 생명을 위하여 쓰는 것이 가장 값진 것이다.

오늘 말씀 본문을 보면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다를 것이니라라고 헌신에 대한 말씀을 하신 이후에 갑자기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는 반전의 말씀을 하신다.

청년부 사역을 할 때에 결혼에 대한 권면을 참 많이 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본다. 예를들어 40인치인 스펙의 TV를 만들었는데

수백만원 하는 값에 팔아야 하는데 몇 십만원에 팔 수 없는 이치와 같다.

내가 소중하기 때문에 시시한 직장에 들어 갈 수가 없다. 아무 직장에나 갈 수가 없다.

내가 소중하기 때문에 헌신의 가치를 잃어 버렸다. 헌신을 해봐야 인생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가장 존귀한 존재는 인간이다. 그러나 그러면 그렇수록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약해진다.

군중은 다수를 쫓아가고 효율성을 쫒아 가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에 관심이 있다.

한 영혼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열왕기 시대에 남유다의 선한 왕의 기준은 다윗의 길을 다르는 것이고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따랐던 왕, 우상숭배를 했던 왕들의 기준도 다윗의 길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한 사람을 변화 시키는 일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나 한 사람만이 이 땅에 있다고 해도 나 한사람을 위하여

독생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주셨을 하나님 사랑에 감사합니다.

가장 놀라운 헌신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섬길 수록 더욱 귀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시고

한 영혼이 변화하는 기쁨을 평생의 기쁨으로 여기고 살도록 하옵소서 기도하셨다.   

 참석자 소개 김명현 장로님

공동체 연결사역자님들 소개, 대청 공동체별 일대일 연결 담당자님들 소개,

일대일 사역팀원들 소개, 10회 이상 양육하신 분들 한꺼번에 모두 소개.........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따라서 양육하시는 분들 말리셔도 양육하실 분들이시라고 소개 하셨다.

좋아서 하시는 일인 만큼 더 발전시켜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다.

 온누리교회 목회자님들 중에 가장 많은 양육을 하신 박성희 목사님을 바쁘신 중에 초청했다.

양재 켐퍼스 담당 목사님이신 이상준 목사님, 일대일 담당 목사님이신 황재명 목사님

 축하케익 컷팅

황재명 (일대일 담당 목사), 김명현 (일대일 대표장로) 박성희(일대일 가장 많이 하신 목사)

김정순 권사(일대일 가장 많이 하신 권사), 이상준 목사 (양재 켐퍼스 담당)

 "일대일로 한 생명을" 구호를 외치고 축하 케익을 컷팅했다.

내년도 온누리 신문에도 나올 수 있는 사진인데 잘 못 찍혔다. 정말 아쉽다.

 한복규 팀장님께서 온누리 일대일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다소 충격적인 발표를 하셨다.

양재 캠퍼스 양육자는 등록 교인의 약 24%가 양육자이고

등록교인대비 양육진행자는 3.7% 수준이라고 보고하셨다.

결론적으로 온누리교회 등록교인의 25%정도가 양육을 진행하셨고

등록교인의 불과 2~5%인 (약1,500명) 정도 만이 '14년에 양육을 하셨다고 보고했다.

고무적인 부분은 타 켐퍼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양재 켐퍼스에 새가족이 대폭 증가하고

증가 원인은 별도 분석해 보아야 알겠지만 수평 이동이 아닌가 추측 된다.

일대일 대외 사역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고를 하셨다.

오늘 이곳에 참여하신 보석 같은 귀한 분들을 대외 사역으로 방향을 돌려 드리면

한국 교회를 살리고 민족 복음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 모두는 천국에 가면 "일대일 왔니?" 하고 하나님께서 인사해 주시길 바란다.

쉰들러 리스트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을 말씀해 주셨다.

반지안에 "한 사람을 구함은 세상을 구함이다"라는 말씀이 새겨진 반지 이야기를 해 주셨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한 생명을 구 할 수만 있다면....

그 때 순종했더라면 한 생명이라도 더 건졌을 텐데 후회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주신 사명 다 감당하고 왔습니다 보고 할 수 있도록

생명 다해 헌신하자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다. 

황재명 목사님께서 두가지를 기도하자고 제안하셨다.

1. 하나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기도하자고 하셨다.

   평신도가 평신도를 섬기는 은혜,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를 풍성히 부으시사

   나의 영혼이 먼저 은혜받아 내가 먼저 살고 남을 살리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2. 하나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기도했다.

   100여년 전에 한국에 복음이 오게하시고 세계로 하나님을 복음을 전하는 통로되게 하옵소서

   주신 축복을 나누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내가 먼저 나서게 하시고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기도했다.

 황재명 목사님의 축도로 일대일 데이 행사를 마쳤다. 

 김철주 장로님의 식사 기도가 있었다.

 정재환 총무님의 부페 식사 안내와 감사의 인사와 작은 선물 (떡과 일대일 머그 컵)등에 대한

광고가 있었다.

 드림홀 양쪽에 나누어져 셋팅 된 부페 식사를 각자가 담아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 잘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민원도 있었다.

마음만이라도 자주 대접해 드리고 싶다. 일대일에 헌신하신 분들 한 분  한분 너무나 소중하고

온누리의 보배들이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산본안산공동체 최순이 권사님,  이진숙권사. 김정림 권사. 박성일 집사, 오순례 권사님

함께 식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수고하신 일대일 사역팀 단체 사진이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청소해 주신 장길성, 강기주, 정병수님 감사합니다.

테이블 셋팅해 주신 윤승의, 최순이, 최정미, 윤승애, 남효경님 감사합니다.

명찰 셋팅해 주신 강기주/임희경, 선희석/김미선님 수고 하셨습니다.

머그컵 셋팅해 주신 이상원/장희선, 김성광/안혜경, 이상준, 윤미옥님 감사합니다.

무대/마이크/현수막 데코해주신 정재환, 김정호, 고영민, 김낙중, 정병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페 준비해 주신 김정호, 김태열/정민숙. 최순이, 윤승의, 최정미님 감사합니다.

 황재명 목사님의 기도로 사역팀 모든 행사를 마쳤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맡은 일 일사분란하게 너무나 잘 감당해 주셨습니다.

일대일데이 최고의 잔치였습니다. 기획, 준비, 진행 너무 아름다운 팀웍이였다고

박현규 장로님께서 칭찬해 주셨습니다. 한복규 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대일 사역팀 참 자랑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