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2일 주일 오후4시 부천시 원미구 상3동에 있는 부천 온누리교회에서
온누리교회 전체 일대일 사역팀 리더십 모임이 있었다.
오후4시에 부천온누리 찬양팀의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그 사랑, 주의 이름 높이며, 문들아 머리들어라, 부르신 곳에서, 우리함께 기도해등
여러곡의 찬양을 뜨겁게 드렸다.
부천 온누리교회 허복만 장로님 대표기도
온누리교회 지나온 30년을 감사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기초로 일대일을 사용하옵소서.
ACT29 비전을 이루는 도구로 일대일을 사용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또 사용하여 주옵소서.
일대일 모든 사역자가 아비의 마음과 어미의 마음으로 양육하게 하옵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모든 양육자가 전도하여 양육하게 하시되 재생산을
할 수 있는 과정까지 나아가는 자들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서빙고 일대일 담당 유수열 목사님 감사인사.
요즘 월드컵 시즌인데 이영표 집사님이 경기 중계를 하시는데 이영표집사님의 중계에
대해서 폄훼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았다.
탁월함이 있으면 그 누구도 함부로 폄훼하거나 함부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을 깨달았다.
故하용조목사님께서 품고 있으셨던 바로 그 교회의 꿈 일대일을 통하여 삶에 적용되고
실천되는 일대일이 되기를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인사해 주셨다.
부천온누리교회 담당 이기원 목사님 인사말씀
故 하용조 목사님께서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한가지는 꼭하라"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한다.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일대일을 열심히 했다. 지금도 일대일 양육자반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없고 강의하러 가야 하는 아쉬움을 이해해 달라.
일대일은 열심히 해야하는 사명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역시 온누리교회의 목회 철학을 아시는 목사님이시다.
오성연 장로님 특강
1986년부터 1988년까지 2년간 故 하용조 목사님과 직접 일대일을 하셨다고 하셨다.
당연히 지식적인 나눔의 일대일이 아니라 삶을 나누시는 일대일이 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장로님께서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
하용조 목사님과는 거의 30여년 전에 일대일 하셨다.
57년전에 차를 타고 지나 가시는 이승만 대통령의 얼굴을 보셨다고 한다. 그런데 박수를 안쳤다고
경찰서에 잡혀가서 반성문을 쓰고 퇴학 당하는 것은 면하셨다고 일화를 소개해 주셨다.
이 처럼 세상은 57년전과 30여년 전과 매우 많이 변화고 바뀌었다.
그런데 2000년 전의 교회 사도행전적 교회를 왜 우리가 지금도 생각하고 반추해야 하는가?질문해 주셨다.
2,000년전 예수님의 시대와 지금은 정치와 경제, 인종과 역사와 문화 모든 것이 다 다르다.
그러나 교회는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진리이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사명이다.
로마 카톨릭은 2,000년의 역사가 있지만 개신교는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에 이제 490년이 지났다.
종교개혁 이후에 250년 동안 복음의 전파가 어떻게 해서 빨리 전파 될 수 있었을까?
그 핵심은 평신도의 능력에 있었다. 평신도의 핵심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였다.
따라서 평신도의 능력은 목사의 능력에 버금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온누리교회는 장로교 통합측 만의 교회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온누리연합교회라 칭해 주셨다.
다시 말하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onnuri Community Church라고 강조하여 설명하셨다.
온누리교회의 머리는 하용조 목사님도 아니요 이재훈 담임목사님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온누리교회라고 강조하셨다.
온누리교회의 핵심가치는 1. 제자양육 2. 모델교회 3. 선교활동 4. 사회참여 5. QT와 일대일이라고
장로님께서 직접 그린 도표를 통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위의 도표를 보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온누리교회의 30년 목표와 방향은 사회참여가 아닌가 보여진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것 처럼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교회의 비전과 같이 외국인 탈북자를 포함하여
문화복지 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자원봉사 시스템을 극대화 하는 교회의 비전이 보여진다.
나도 처음보는 도표였다.
왜 일대일이 중요한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양육하시고 훈련 시키신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대일은 임직을 받기 위한 기준이 아니다. 일대일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중요한 도구이다.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공부”라는 책자가 있다. 일대일은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공부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양육이란 교육과 훈련의 과정이다.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자이다. 이 핵심을 놓치면 안된다. 이 제자 양육이 온누리교회의 핵심 가치 중에 하나이다
나만 경청한 것이 아니라 모든 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의 핵심 멤버들이 다 경청하고 계셨다.
CGN TV에서도 나오셔서 모든 강의 과정을 다 녹화하셨다.
부천 온누리교회에서 저녁 식사 대접해 주셔서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로 섬기는 곳은 달라도 하나의 목표로 섬기시는 분이니까 함께 식사함도 즐겁습니다.
인천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
강동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
남양주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
수원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
서빙고 온누리교회 일대일 사역팀
일대일사역팀 본부 장로님들 소개
왼쪽부터 최선희 사역자, 유수열 목사(서빙고), 허복만 장로(부천), 심갑섭 장로(서빙고)
박덕현 장로(남양주), 이한열 장로(서빙고), 김명현 장로(양재), 용내문 장로(양재)
대전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홍의택 장로, 양현열 팀장, 유봉국 총무 집사님
평택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이시우 팀장. 송영미 부팀장 부부가 참 헌신적으로 섬겨 주신다.
수원 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김명수 집사, 이상룡 집사, 전정호 집사, ?, 임창빈 집사, 정홍균 집사
남양주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박덕현 장로, 김형록 집사, 김경수 권사, 이건흠 집사, 이군자 권사, ? , 문경자 권사님.
인천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얼굴들은 익은데 성함들을 잘 몰라서 기록을 못해드림을 용서해 주세요.
아시는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강동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김신원 집사, 나상권 장로, 이규복 집사, 이은희 권사, 신석희 권사, 허수영 권사님
서빙고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심길섭 장로, 김재욱 장로, 이영식 집사, 신갑섭 집사, 오희종 집사, 이명선 권사,
서용옥 권사, 이한열 장로님
양재 온누리교회에는 내가 사진을 찍기 때문에 사진에 빠져있다.
한복규 팀장 집사님, 김명현 장로님, 용내문 장로님과 함께 4명 참석했다.
부천온누리교회 일대일 리더십
전체 섬겨주시느라 너무도 수고 하셨는데 시간이 없다고 그 자리에서
인사하게 해서 송구스러웠습니다.
부천 일대일 사역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모임을 마치기 전에 전체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일대일의 본질을 잊어 버리고 임직을 위한 형식화 되어 가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데
故하용조 목사님께서 "일대일 제자 양육 성경공부"를 처음 도입하던 시절의 철학
"일대일" 이라는 형식이 아니요, "성경공부"라는 수단도 아니요, "양육"이라는 교육과 훈련의
과정도 아니고 오직 한가지 핵심가치 "제자" 라는 핵심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로가 변화되어 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일대일 이라는 도구를 온누리 교회에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하고
교회는 이 땅에 마지막 희망이요 소망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회개하고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 자신이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길 만이
전도의 최선의 방법임을 깨닫고 전도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기도했다.
일대일이 온누리교회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도했다.
유수열 목사님의 축도로 일대일 연합 모임을 모두 마쳤다.
일대일 사역팀 단체 사진, 오성연 장로님 강의 감사했습니다.
아내 되시는 박희선 권사님도 함께 참여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장로님 박권사님 늘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일대일 사역팀 한 분 한 분 모두 축복합니다.
우리가 비록 서빙고, 양재, 수원, 부천, 인천, 강동, 남양주, 평택, 대전 이렇게
섬기는 곳은 모두 달라도 목표와 방향은 서로가 같으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십시다.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일대일로 세계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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