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에서 (5월 20일)

다이나마이트2 2014. 5. 23. 12:56

 

2014년 5월 20일 양재 성전 두란노홀에서 서초A공동체 중심으로 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이 있었다. 

 

서초A공동체 양재 2천선교 기도모임이라고 플랜카드도 한장 걸어 놓으셨다.

 

저녁 식사를 못하고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도시락을 준비해 주셨다.

 

서초A공동체 찬양 사역팀의 찬양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시작했다.

감사찬양으로 시작하여 멈출 수없네,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예수 나의 치료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등 많은 찬양을 했는데 참 뜨거웠다.

 

김용기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는데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네팔, 라오스 아웃리치를 위하여 중보기도 해 주셨다.

김성원 목사님의 환영 인사가 있었다. 온누리교회는 선교에 목숨을 건 교회라고

온누리교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관심이 있는 교회라고 설명해 주셨다.

선교에 헌신하고 살아 오신 목사님 다운 말씀과 설명을 해 주셔서 감동이였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을 특별히 기억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인지 목사님이 진짜 기억하기겠다는 말씀인지 살짝 헷갈렸다.

오늘 이런 자리를 통하여 선교에 새로운 불길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씀해 주셨다.

 

공동체 담당 선교사역자 김권일 집사님께서 공동체 선교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7개 다락방에서 6개 나라 11명의 선교사님을 섬기고 계신다고 소개해 주셨다.

윤진혁 집사님께서 선교사님을 소개해 주셨다.

선교사님 사역과 기도제목은 모두 지웠습니다.

누가다락방 최재인 다락방장님

A국의 주누가 선교사님을 소개하고 GO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

도마 다락방 조성현 장로님

보안지역에 음악사역 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함께 중보기도 했다.

베드로 다락방 임문환 다락방장님

칼림퐁시의 극빈자를 위한 공부방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하여 중보기도 했다.

빌립 다락방 이성원 다락방장

T국의 이빛 선교사님 시리아 내전으로 피난온 난민들 구호, 가정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했다.

안드레 / 요한 다락방 이석인 장로님 

C국 아브라함 선교사님을 위해서 문화센터 사역과 제자화 사역을 위해서 기도했다.

요한다락방 박 믿음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했다.

 

총무단 방정용 총무님

C국의 스테판, 에스더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했다.

국제 전화를 했는데 언어가 잘 안되어 인사만 하고 끊으셨다고 하셨는데 재미있으신 분이다.

 

한갑수 장로님께서 중보기도 인도해 주셨다. 

1. 열악한 지역의 환경 가운데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71개국 800여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2. 온누리교회와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선교하는 교회를 삼아주시고 함께 선교에 동참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양재 2000 선교와 6개 부서와 담당하시는 김성원 목사님 또 임훈 대표장로님을 위하여

 

3. 우리나라와 북한 땅을 위하여 70년이 가기 전에 주를 찬양하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브레싱 라오스를 위하여, 각 공동체 여름아웃리치를 위하여

세월호 참사로 많은 국민이 우울한데 유가족을 위로하시고 새롭게 딛고 일어날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기도했다.

 

헌금을 하는 시간이 있었고 조성현 장로님께서 헌금기도해 주셨다.

 

임훈 대표장로님께서 2000선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우선 WHY MISSION?에 많이 참여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과 공동체 선교부, 스포츠선교부, 적정기술팀,

중보기도팀, 국제사역부, 선교사 케어부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고 소개해 주셨다.

 

선교사님과 여행을 하기 위한 아웃리치를 제안해 주셨는데 참 신선하게 들렸다.

선교지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곳에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깊은 교제와 위로와 회복을 위한 선교지 여행을 위한 아웃리치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김성원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중보기도 모임을 다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