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에서 (4/22)

다이나마이트2 2014. 4. 22. 23:17

 

 

2014년 4월 22일 2000선교 중보 기도회가 강남C공동체를 중심으로 숙소동 지하

두란노홀에서 있었다.

 

김밥 한줄 정도가 아니라 만찬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도시락과 샌드위치 과일과 다과 참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다. 감사하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경배하는 시간이 있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왕이신 나의 하나님등 주님을 높이는 시간이 있었다.

 

공동체중심 2000선교 중보기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것 같다.

정확한 숫자는 잘 몰라도 대략 85분 정도는 되시는 것 같았다.

 

강남C공동체 대표장로님이신 박명균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양재 이천선교 대표장로님이신 임훈 장로님께서 환영 인사를 해 주셨다.

첫번째는 Why Mission?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는 요청도 하셨고

금년에 새롭게 생긴 선교사 케어부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해 주셨고

선교학교부, 적정기술부, 선교사케어부, 국제사역부, 중보기도부등 소개도 해 주셨다.

 

강남C공동체 선교사역자 오장원 집사님

9개 다락방에서 26명의 선교사를 돕고 중보기도하고 계시다고 소개해 주셨다.

자녀까지 포함하면 50명 넘는 선교사를 담당하신다고 하신다.

강남C공동체 차~~암-  대~단 하다.

 

아굴라 브리스길라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와 간증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양재JDS 양재1기를 할때에 그때 선교사님은 간사로 섬겨 주셨었다.

6년 반동안 인도에 계시면서 팀 사역하셨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어려웠던 점등을 극복하는 것,

힌두권의 영향으로 예수님을 전하면 받아 들이지만 3억3천만의 신 중에 하나로 받아 들이는 모습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구세주라고 믿게 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간증을 들었다.

카스트 계급으로 인해서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고 하신다.

한 형제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쏜아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배반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이 얼마나 얕은 것인지?

가륫 유다에게 배신 당하신 예수님의 마음과, 베드로와 같은 수석 제자에게서 3번이나 부인당할 때

예수님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있었다고 하셨다.

 사역 보고를 할 때면 몇 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내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했더니

몇 천명이 회심하고 돌아 왔다라는 사역 보고가 아니라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겸손한 사역 보고를 해 주셨다. 감동이였다.

선교사님과 어린 자녀와 같이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할 때에 혼자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어린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서 더 천천이 청소를 하고나서

아내에게는 어린 아이가 다 청소했다고 말해 주는 아버지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혼자서도 다 잘하실 수 있지만 주님이 불러 주시고 사역에 동참시켜

주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간증해 주셨다.

현재는 안식년으로 들어 오셔서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더 하시고 계시다고 하셨다.

 

선교사님이 일대일 교재를 인도어로 잘 번역하신 것 같다.

영어로 된 일대일 교제를 인도어로 번역한 것이 있었지만 보다 더 충실하게

선교사님이 일대일 교재를 번역하신 것 같다. 너무나 큰 일 하셨습니다.

 

사역보고 이후에 정파종 장로님께서 선교사님을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셨다.

 

사랑다락방 나상웅 다락방장님

A국에 계시는 이룻 선생님을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셨다.

 

소망다락방 임광래 다락방장님

고00/박00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셨다.

 

희락다락방 정한기 다락방장님

보안지역에 계시는 표00 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셨다.

목회자들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돈을 의지하여 믿음이 나약해 지고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는데 주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양선다락방 윤의진 다락방장님

오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특히 어린 자녀 은서 슬하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도록, 선교사님 학업 잘 마치도록 기도했다.

 

온유 다락방 나영 다락방장님

동남아 선교베이스 구축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했다.

 

충성다락방 손성찬 순장님

I국에 류00, 이00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했다.

 

화평다락방 아프리카 00나라를 위해서 기도 했다.

선교사님의 차량이 필요하다는 기도 제목을 보았다. 주님이 채워 주시길 기도한다.

 

양재 이천선교 중보기도 담당 장로이신 한갑수 장로님께서 중보기도 인도해 주셨다.

1. 온누리교회와 이재훈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30년의 새 비전을 품고 통일 한국 시대를 이끌어갈 교회 되도록

2. 선교사님들의 영적 육적 건강과 복음 전파를 위하여

    72개국 800여 선교사님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

3. 북한 땅과 동포를 위하여

    평양 대 부흥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갑수 장로님의 기도 인도에 따라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했다.

 

강남C공동체 담당 이기진 목사님께서 축도하심으로 양재 이천선교 중보기도 모임을

모두 마쳤다. 다음 모임은 5월 20일 서초A공동체 주관으로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