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오후4시 서빙고 성전에서 2014 온누리 리더십 목양대회가 있었다.
김영진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 사역팀의 찬양으로 목양대회를 시작했다.
당회서기이신 양유식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해 주셨다.
교역자 특순이 있었다. 지난 40일 송구영신새벽기도회를 마치면서 김영진 목사님께서
작사 작곡하신 "은혜와 진리"라는 찬양을 하셨다. 나도 배워 보고 싶다.
박종길 목사님께서 환영과 축복의 찬양에 이어서 성경 봉독을 해 주셨다.
전도서 4장 9~12 말씀을 읽어 주셨다.
순장의 기도 낭독
순장의 기도
주님! 나로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순장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나의 뜻이 아닌 당신의 뜻을 따라가게 하시고,
나 자신을 위하기 보다는 순원과 교회를 먼저 위하는,
그런 순장 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아픔이 있는 순원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으로 견뎌주며
삶의 갈림길에 서 있는 순원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른 선택과 방향을 주는
그런 순장 되게 하옵소서.
주님! 슬플 때 함께 울고 기쁠 때 함께 웃는
그리고 서로의 믿음이 자라도록 돕는
건강한 순을 만드는
그런 순장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나도 겸손과 사랑과 또 지혜로
순원들을 이끌어 가는
진정 예수님 닮은 순장 되게 하옵소서.
아멘.
신임 다락방장 임명, 남양주 온누리교회 조종면 다락방장
신임 다락방장이 122명이 금년에 새롭게 세워졌다.
신임 순장 임명, 평택 온누리교회 이종갑 순장
신임 순장은 이번에 488명이 새롭게 세워졌다.
신임순장 임명 서빙고온누리교회 S브릿지 공동체 박미숙 순장
새롭게 임명 받으신 610명의 다락방장 순장님들 축하합니다.
새롭게 임명 받으신 다락방장, 순장님들을 위해서 온 공동체가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의 메세지 "공동체의 축복"
온누리교회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은 공동체이다.
요즘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면 온누리교회는 안싸우는 교회라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싸우지 않는다고 사랑하는 것인가?
다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
우리의 기준은 다른교회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기준이고 푯대여야 한다.
갈등은 숨어 있을 뿐이다. 갈등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갈등을 숨기고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갈등과 대립을 덮고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영적 성숙으로 승화 시켜야 한다.
이런 의미로 두개의 공동체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째는 육신적인 공동체 아랫방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진정한 영적인 공동체 다락방(UPPER ROOM) 공동체이다.
1. 세상적인 공동체 아랫방 공동체의 특징은
1) 자아에 대한 욕구가 있다.
2) 지배하는 욕구가 있다.
3) 판단하고 규정 지으려는 욕구가 있다.
4) 성취하려는 욕구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부분의 권력다툼, 관계의 문제들이 다
이 아랫방 공동체에서 일어난다.
2. 영적인 공동체인 다락방 공동체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1.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위한 공동체이다.
예배란? 하나님의 임재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반응이다.
순 모임이 예배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
2. 신뢰의 공동체이다.(서로 서로가 깊이 신뢰하는 공동체이다.)
신뢰란? 내 의견에 찬성한다고 신뢰가 깊어지고 반대한다고 멀어지는 관계가 아니다.
내 의견에 찬성 반대와 상관없이 교회에 유익인가? 하나님께 유익인가가 중요하다.
다른 의견 반대 의견이 있어도 더 사랑하고 마음을 여는 관계가 신뢰의 관계이다.
3. 성숙과 성장의 욕구가 있는 공동체이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닮아 갈 수 있는가?
우리의 표준은 예수님 이시다.
다툼이 없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아 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4. 순종의 공동체 이다.
내가 먼저 순종하는 공동체이다.
이것이 영적인 공동체 다락방(UPPER ROOM)에서 일어나는 공동체의 특징이다.
오늘 전도서 4장 9절에서 12절 말씀을 보면
1. 하나 보다는 둘이 더 났다.(9)
왜냐하면 둘이 함께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이다.
2.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다.(10)
다락방이 우리 순이 이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3. 함께 있으면 따뜻한 공동체이다.(11)
함께 있으면 싸우는 공동체가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4.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12)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있으면 능히 감당 할 수 있다.
둘이 해야하는 일도 혼자 하는 아랫방 공동체가 아니라
예배와 봉사와 모든 섬김에 있어서도 함께 짐을 나누어 지는 따뜻한 공동체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이 있는 다락방 공동체 되기를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 말씀 이후에 목사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공동체에 순에 세상적인 아랫방 공동체가 추구하는 탐욕이 아니라
영적인 공동체 다락방과 같은 따뜻한 공동체 되기를
예배와 신뢰와 성숙과 순종이 있는 영적인 공동체 되기를 함께 기도했다.
합심기도 박종길 목사님 인도.
공동체의 축복이 각 순에 있게 하옵소서.
온누리교회와 핵심 리더십을 위하여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온성도들이 합심해서 중보기도했다.
이상준 목사님의 축도로 목양대회를 마쳤다.
산본안산공동체는 2층에서 별도로 잠시 만났다.
윤봉원 신임 다락방장님 축하합니다.
고준용 순장님 축합니다.
현욱진 순장님 축합니다.
석동명 순장님 축하합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신임 다락방장 순장님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셨다.
산본안산 공동체 참석자들도 마지막에 기념사진 한장을 남겼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공동체 우리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목사님 말씀처럼 예배, 신뢰, 성숙, 순종하는 영적인 공동체 함게 함이 따뜻한 공동체
아랫방 공동체가 아니라 다락방 공동체 우리가 만들어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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