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14년 첫주일 예배에서

다이나마이트2 2014. 1. 5. 22:08

 

 2014년 1월 5일 주일 아침 7시 50분 2부 예배팀 총무들이 먼저 준비모임을 갖었다.

금년2부 예배는 산본안산공동체, 서초B, 서초C 공동체가 함께 섬기게 되었다.

첫 주부터 성찬주일이 때문에 서로 협의하고 준비하는 사항이 많았다. 

 

 8시 20분 성찬 및 예배 안내위원들이 먼저 성찬하고 준비기도하고

예배 안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예배준비를 먼저 했다.

 

 9시 주의 빛 찬양사역팀의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하는 찬양으로 첫 주일 예배를 시작했다.

오르간 찬송으로 '성도여 다함께' 찬양을 하는데 오늘 따라 파이프 오르간 찬양이 참 새롭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찬양도 했다.

 

 박명균 장로님께서 새해 첫 기도를 해 주셨다. 

 

주의빛 찬양사역팀의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찬양이 있었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환영 및 축복 찬양이 있은 후

박종길 목사님께서 눅3:1~14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성찬식이 있었다.

사도신경고백 이후에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 찬양을 하면서 분병을 했고

'예수 피를 힘 입어' 찬양을 부르며 분잔을 나누었다.

 

 교역자 인사가 있었다.

박종길 목사님 서빙고 온누리교회 담당으로

5년간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양재로 왔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뒤에 더 훌륭한 목사님이 오시게 되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서빙고로 갑니다.

그동안 따뜻한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인사해 주셨다.

서빙고 반태효 목사님은 온누리교회 25년간을 마무리하시고 방주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청빙받아 떠나시게 되셨다.

 

 이상준 목사

대학 청년 총괄 본부장님께서 양재 온누리교회 담당으로 오셨다.

열심히 잘 섬기겠습니다 인사해 주셨다.

 

영상으로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눅3:1~14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이였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삶의 열매로

1. 나눔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2. 정직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3. 정의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선교헌금 작정 영상이 있었고

선교헌금 작정이 있었다.

강소연 자매님이 '은혜로다' 오보에 로 찬양을 해 주셨다.

 

 봉헌 찬양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찬양 이후에

황종연 목사님께서 봉헌기도와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이후 경찬홀내에 게스트룸(소망홀)에서 선교헌금 분류 작업을 마치고

11:00~ 일대일 사역팀 부서장 기도 모임을 했다.

간단한 조직 소개와 리더십 수련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새해의 첫주부터 사역에 바쁜 한 주였는데

사역보다 영성의 관리에 더 집중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