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시148:1~14)

다이나마이트2 2013. 5. 29. 22:22

2013년 5월 29일 수요일

시편 148:1~14 여호와를 찬양하는 우주의 연합 성가대

 

말씀요약:

여호와를 찬양하라 명령으로 시작한다.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명령한다.

해와 달 별들도 하늘의 하늘도 하늘 위의 물들도 여호와께 지음 받은

모든 만물은 찬양하라 명하신다.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명하신다.

불과 우박 눈과 안개 산과 작은 산들과 과목과 백향목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것,

왕들과 백성과  방백과 청년과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 모두가 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하신다.

 

묵상:

오늘 말씀도 여전히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쳐진다.

오늘 하루 인생을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쳤으면 좋겠다.

말씀의 제목이 참 멋있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우주의 연합 성가대 하늘에서도 하늘의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동물과 식물과 모든 인간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도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43:21) 말씀하심과 같이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자.

 

지난 주말에 뒷동산인 수리산에 올랐다

정상 부근에 바윗 틈 사이에서도 생명력 있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보면서

주님을 찬양했다.

한 그루인데 가지가 10개가 뻗어 있는 소나무를 보면서도 찬양했다.

요즘 우리 집은 아카시아 꽃 향기로 아파트 전체와 거실까지도 꽃 향기로 가득하다.

주님을 찬양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지난 주에는 경기도 평택 지역을 다녀왔는데 10Km 이상 되는 가로수 길이

전체가 이팝나무로 되어 있었고 양쪽에 길이 환할 정도로 꽃들이 피어 있었다. 

얼마나 혼자서 주님을 찬양하면서 드라이브를 했는지 모른다.

주난 주말에는 주말 농장에서 채소를 추수해 와서 물김치를 담았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주님을 찬양할 제목인지 모르겠다.

 

지난 주일에는 교회에서 공동체가 연합해서 바자회를 잘 마쳤다.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주님을 찬양해야 할 일인가?

하늘에서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명령하시니 잘 순종해서 주님을 찬양하자.

 

적용:

하늘에서 땅에서 생명이 있는 모든 모든 것 아니

해와 달과 별들에게도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명하시고

산과 나무와 짐승과 가축들도 여호와를 찬양하라 명하신다.

창조 받은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림이 마땅하다.

오월의 푸르름을 보면서 자연 만물에 드러난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서 찬양해야 겠다.

오늘 비가 와서 더 파랗게 변한 나뭇잎을 보면서도 그렇게 행하신 주님을 찬양해야 겠다.

 

온 세상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간을 아름답게 천지를 아름답게 만드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피조물이 창조자에 대해서 그 분의 이름과 영광을 찬양함이 마땅함을 깨닫습니다.

다 표현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더욱 많이 표현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많이 주님을 찬양 할 수 있도록 역사하옵소서.

찬양 받기에 합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