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벧엘교회 일대일 수료식에서 (7월8일)

다이나마이트2 2012. 7. 11. 22:17

 

 2012년 7월 8일 주일 오후 2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벧엘교회(담임목사 김명덕)에서

제1기 일대일 동반자반 수료식이 있었다.

벧엘교회 일대일 동반자과정 수료예배

 국군장병들과 군인 가족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김명덕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 사회로 진행하셨다.

 송창도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하셨다. 

 제1기 일대일 동반자 수료생 전체가 하나님께 특송을 드렸다.

 김명덕 목사님은 골로새서 1장 25~29절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일대일은 지상명령을 가장 효과적으로 완수하는 길이다.

일대일은 누구나 할 수있는 평신도 사역이다.

일대일은 영적 성장의 가장 지름길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가 과거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 한 것 처럼

믿음의 사람들에게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한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는 일일 것이다.

또 내가 아닌 다른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한 영혼을 주님 안에서 올바르게 세우는 재생산의 사역자가 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원이길 원한다.

 사람이 태어나고 장성하면 결혼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결혼을 하면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순리이듯이

그 자녀가 또 장성해서 결혼하고 또 자녀를 낳는 것이 하나님의 지극히 당연한 일이듯

예수안에서 새 생명을 잉태한 자는 자녀를 출산하고 또 성장하고 재 생산하는 것이 영적인 원리이다.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그 충성된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지키게(딤후2:2)한 것 처럼 영적 재생산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오늘 수료하시게 되는 9분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대일 사역자는

또 다른 동반자를 예수님의 헌신된 사역자를 세울 것을 기대하시고 양육자들의 본을 받아서

모든 사랑을 나누어 재생산 사역자로 세워지길 기원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최종원 집사 수료증 수여

 박상욱 집사 수료증 수여

 윤영진 집사 수료증 수여

 임서영 자매 수료증 및 화환 수여

 김재은 자매 수료증 및 화환 수여

 양육자 이종갑 집사 동반자 박현진 집사

 양육자 김안식 집사 동반자 최종원 집사

 양육자 송영옥 권사 동반자 석수아 님

 양육자 윤향미 권사 동반자 임서영 님

 양육자 이진우 권사 동반자 김재은 님

 양육자 박동현 집사 동반자 윤영진 집사

 양육자 김명종 장로 동반자 유재훈 집사

 김명덕 목사님께서 박상욱 집사님을 양육해 주셨고

김종호 집사는 박재홍 형제를 양육했는데 국군수도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어서

함께 기쁨을 나누지 못했고 병원에 심방을 가서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하고 왔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재생산 사역자 되세요.

 일대일 간증 유재훈 집사

일대일을 통해서 QT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고 가정 예배가 회복되었고 온전한 십일조도

드리게 되었다고 간증해 주셨다. 참 감사한 일이다.

 간증 임서영 자매님

모태 신앙이지만 종교에 대해서 기독교라고 대답하기 어려웠고

예배보다 친구와의 약속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삶이였는데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게 되었고

스스로 예배에 열심히 찾아 나가게 되었고, 나를 향한 좋으신 하나님이 예비 하신 그 길

앞으로도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간증해 주셨다.

 박상욱 집사님 간증

사회적 명예와 지위와 신분 상승을 위해서 더욱 열심을 내면 낼 수록 하나님과 멀어졌던 인생이고

지나친 음주 흡연으로 몸이 망가지고 마음의 평안은 점점 얻을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세상의 지위와 명예와 권력이 아닌 행복한 삶의 우선 순위가 정해지게 되었고

직장이 삶의 터전에서 전도의 터전으로 발상의 전환이 된 일대일이였고

의심없는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되는 시간들이였다고 간증해 주셨다. 

주님의 마음은 무엇인가? 재생산 사역이다.

김명덕 담임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목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금년에 일대일 사역을 꿈꾸고 2달 동안 광고를 했는데 1명의 지원자도 없어서

여러번 포기를 할까 수없이 생각해 왔지만 이렇게 제1기를 수료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누구 보다 더 기쁘게 간증해 주셨다.

 군 목회의 어려움이라는 것이 신앙생활 하실만하면 전역이다 전출이다하여 잦은 이동으로 인해서

많은 실망과 좌절감 가운데 있었지만 전역을 하시든 전출을 가시든 한번 사역자로 세워지면

가시는 그곳에서 계시는 그곳에서 사역자로 살아 가실 것을 기대하시면서

새로운 소망이 생기셨다고 하신다.

  이번에 수료하시는 10명이 20명, 20명이 40명, 40명이 160명으로 재생산되는

일대일의 비밀을 말씀하시면서 새로운 재생산 사역자가 많이 새워지길 기도해 주셨다.

  혹시 다음에도 온누리교회에 일대일 사역자를 요청하실 때에

꼭 도와달라는 간절한 부탁도 잊지 않으셨다.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 벧엘교회의 영적인 성장과 재생산을 기대하고 함께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