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하는 게제도를 다녀왔다.
생각보다 무척 큰 섬이였다. 실제로 참 아름다운 섬이기도 했다.
오른쪽 해금강부터 거가대교까지 오른쪽 해변으로만 드라이브를 해봤다.
시간이 좀 여유롭다면 더 많은 곳을 둘러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
장승포에서 지심도를 오가는 선착장이다.
조선 해양 문화관이 있었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구조라 해수욕장이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없었다. 참 평안한 해수욕장처럼 보였다.
바람의 언덕까지 가게 되었다.
TV 드라마 바람의 언덕을 촬영한 장소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바람의 언덕 아래에 있었던 바닷가 입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뒷쪽에 하얀 조개 형상 처럼 보이는 곳은 사실은 공중 화장실입니다. 아름다운 화장인것 같네요.
바람의 언덕이 있는 도장포 마을의 포구의 모습입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가 사방 어디에서도 잘 보입니다.
신선대 전망대 에서
뒷쪽 멀리 매물도가 보인다. 작은 섬은 소병대도 대병대도 모자 뒷산은 천성산
신선이 내려와서 놀다가 갈 만 한 곳인 것 같더라.
신선대 전망대 떠나고 싶지 않더라.
해변에 몽돌이 참 많이 갈려 있더라.
해금강 테마 박물관
앞에 보이는 섬은 윤돌도.....멀리 바람의 언덕이 있던 해금강이 보인다.
거제도 대우 옥포 조선소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 전시관, 생가 바로 옆에 붙어 있더라.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거가대교를 보러 지난 가는 길 옆에 있길래 한번 들러 보았다.
마음은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드디어 거가대교 가까이 저도에 이승만 전대통령 별장이 조금 보인다.
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멀리 녹산공단이 보이기도 한다.
통행료가 거금 1만원이였다. 대한민국서 가장 비싼 도로인 것 같다.
거제도에서 진해시 저도를 지나 해저 45M 터널을 통과해서 부산시 가덕도를 지나고
부산 시내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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