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동산본 다락방 연합 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2. 3. 31. 17:15

 

 2012년 3월 30일(금) 8시부터 섬김과 나눔의 집 하나로에서 동산본다락방 연합예배가 있었다.

동산본4순 유병선님과 유세호군 부자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장로님께서 장로수련회에 참석하신 관계로 김종호 총무가 기도했다.

 김수훈 다락방님의 사회로 각순별 소개가 있었다.

 동산본1순 이승훈 순장님 최천실 권사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연합예배에 참여하시지 못한 순원들을 사진으로

한분한분 다 소개해 주셨다. 순원들을 사랑하시는 순장님의 마음이 참 아름다워 보였다.

 동산본2순 이한준 순장, 김연실 순모, 강원교형제(백은영자매님은 회사일 때문에 미참)

김수임집사, 김수찬, 이신자 권사, 허정훈 형제(오인자님), 김종호 총무

 동산본3순, 이봉걸 순장, 노희원 권사, 이미선 님, 김경아 순모, 최용중 집사,

강희돈님, 이옥순 님

 동산본4순 최영한순장, 유병선 님, 백은신 권사, 유세호군, 김경원님, 조영숙집사,

심숙 집사, 석동명님, 박현규장로/최순이 권사님은 장로 수련회 참석

 동산본 5순 이수면 순장, 유선영 집사, 김수훈 다락방장, 새가족 두 가정

 동산본 3순 추가 소개 양선호군, 김경실 님

 동산본2순 특송 약할때 강함 되시네~~~허정훈 형제 키타실력이 대단하심.

 김소리 목사님 말씀 출12:1~13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아마 공동체에 공식 설교는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예배전에 몇 가정 심방도 해 주시고

또 최선을 다해서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참 행복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1)

이집트 땅이란?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이 달이 너희에게 첫달, 곧 한해의 첫 달이 될 것이다.(2)

첫달이란? 새롭게 시작 한다는 의미이다. 어제의 아픔 과거의 슬픔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오늘 지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날은 기억해야 한다. 은혜가 임하면 고난과 고통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어린 양 흠 없는 1년 된 수컷 이어야 한다.(5)

양이란? 이스라엘에게는 친숙한 동물이고 어디에나 있는 흔한 동물이다.

예배를 위해서는 삶을 준비해야하고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께 나올 수가 있다.

우리도 날마다 예배의 삶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14일 저역 무렵에 잡은 양의 피를(6) 문틀 양쪽과 위쪽에 바르라(7)

예배에는 어린 양의 피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덮혀지는 공동체 되길 기도해 주셨다.

구운고기, 쓴마물,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8)

먹을 때 에너지를 얻는다. 예배는 먹는 시간이다.

허리에 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먹어야 한다.(11)

언제든지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공동체,

말씀을 먹는 공동체 되기를 축원해 주셨다.

봉헌 주님 네가 여기 있사오니 찬양  김수훈 다락방장

최천실 권사님 봉헌 기도

김소리 목사님 축도로 에배를 마침

김종호 총무 광고. 고난주간 특별 심야기도 (4/2~7토) 저녁 9시~10:30

십자가 목걸이 지참 예배 참석, 금식 후 헌금

4/13일(금) 화평홀 공동체 연합 예배 (목사님 이취임식)

4/21(토) 군포고등학교 실내체육관 한마음연합체육대회

동산본 1순에서 목사님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목사님이 공동체에 계시면서 전종수 장로님, 김인택 장로님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장사지낸 특별한 인연이 있으셨다.

동산본다락방의 순장님들의 정성을 모아서 사모님께 전달했다.

김수훈 다락방장님께서 사모님께 화환을 전달해 드렸다.

동산본 다락방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함께 손을 내밀어

서로 축복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 그 동안 공동체를 위해서 열심히 섬겨 주신 것 감사합니다.

대학부에 가셔서도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데

보석같이 쓰임 받으시는 목사님 되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모든 식구들이 목사님 사역을 위해서 함께 중보기도했다.

또 우리 공동체에 오셔서 8년 만에 임신하셨는데.........잘 출산 하시도록 중보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음성 잘 전달하시는 목사님, 십자가의 진리를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시는 목사님, 날마다 더 부흥하는 대학부 공동체 되도록

좋은 동역자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목사님 되시도록 중보기도했다.

순장님들이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다과를 나누고 동산본 다락방 연합 예배를 마쳤다.

2010년 9월 12일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개강 예배 때 김창석 목사님의 후임으로

산본안산공동체에 처음으로 인사하신 김소리 목사님,

맨 처음 동산본 5순을 심방하셨다고 기억하셨는데 동산본 다락방 연합 예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새 일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