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담당목사 이,취임 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2. 4. 14. 22:22

 

 

2012년 4월 10일(화) 양재성전 JDS홀에서 공동체 담당목사 이,취임 예배가 있었다.

1부는 오후7시부터 구내식당에서 식사 및 나눔의 시간이 있었고

2부는 오후8시부터 공동체담당목사 이, 취임 예배가 있었다.

 

서요셉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8시부터 예배를 시작했다.

땀을 흘리시면서 온 정성을 다해서 찬양하시는 모습 자체만으로 감동이였다. 

 

안은영 자매님이 반주해 주셨다.

2부 성가대 반주를 담당하셨던 자매님이신데 산본안산공동체로 금년에 오셨다.

너무 반주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목사님이 오실 때 좋은 찬양인도자 반주자도 함께 주신 것 같아서 참 감사했습니다.

 

서문강건, 김수훈 다락방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안내로 섬겨 주셨다. 감사해요.

 

찬양에서 부터 기름부으심이 있는 성령충만한 아름다운 예배였다.

 

박현규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인도해 주셨다.

영상을 잘 준비했는데 JDS홀에 오디오가 안되어서 상영이 안되었다.

참 아쉬운 순간이였다. 

 

공동체 담당목사 이,취임식에 양재 수석이신 박종길 목사님께서 참석해 주셨다.

갑작스럽게 공동체 목사님이 바뀌게 된 경위에 대한 설명과 새로오신 김형회 목사님에 대한

소개를 잘 해주셨고 섬기시던 김소리 목사님은 대학부 갈렙공동체로 옮겨서 섬기시게 되었다고

산본안산공동체 전체 모임에서 안내해 주셨다. 박종길 목사님 감사합니다.

 

김소리 목사님 이임사.

2010년 9월 1일부터 공동체를 섬겨 주신 김소리 목사님/ 김미정 사모님.

산본안산공동체에 두명이 와서 세명이 되어 떠나게 되었다고 섭섭함을 말씀해 주셨다. 

공동체에와서 처음으로 임신이 되어서 너무나 기뻤다고 간증해 주셨다.

계속해서 산본안산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참 감사하다.

 

명영찬 대표 장로님께서 김소리 목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해 주시고

참 좋은 목사님을 공동체에 보내 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해 주셨다.

김미정 사모님 눈물 자욱이 마음 짠하게 한다. 사모님 축복합니다.

 

특별히 공동체의 기도의 열매이신 사모님 임신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또 어느 공동체에 가시든지 목회 잘 하실 수 있도록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달라고

서로를 위해서 중보 기도 요청을 해 주셨고 함께 기도했다.

 

산본안산 공동체 모든 지체들이 김소리 목사님과 김미정 사모님을 위하여 중보기도했다.

목사님 말씀 충만하세요. 성령 충만하세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목사님 되시길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함께 예배에 참석해 주신 박종길 목사님께서 마무리 기도해 주셨다.

 

목사님 때문에 공동체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요.

참 좋은 목자 만남이 공동체에 얼마나 큰 기쁨이였는지요.

공동체에 배가의 비전을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의 불을 붙여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출입문까지 나아가서 함께 배웅해 드렸다.

목사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본안산공동체 새롭게 오신 김형회 목사님

산본안산공동체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빌립보서 1장 3~6절 말씀으로 "코이노니아의 축복"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취임 목사가 설교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인사해 주셨다.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가서

처음으로 자주 장사 루디아가 교인이였던 빌립보 교회

바울 자신은 지금 감옥에 갖혀 있으면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빌립보서

상황과 관계없이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모태신앙이고 4대째 신앙 생활을 하고 계신 목사님 자신도

중보기도 하시는 분을 통해서 신앙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 오시게 되었다 간증해 주셨다.

 

목사님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서로 감사함으로 살아 있는 공동체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

믿음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고 서로 지체가 되는 공동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공동체 되기를 말씀해 주셨다.

 

설교말씀 이후에

온누리교회를 위하여 (이재훈 담임목사님, 박종길 수석 목사님을 위하여)

온누리 제2기 사역을 위하여, ACTS29 비전을 위하여

산본안산공동체 리더쉽의 성령충만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코이노니아공동체, 중보기도하는 공동체를 위해서

김소리 목사님과 김미정 사모님 (새 생명 주심을 감사하고 잘 출산하시도록)

한 목소리로 함께 중보기도 했다.

 

김형회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가 있었다.

겸손하게 무릎꿇으시고 엎드리신 목사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목자의 마음을 충만케하사 공동체를 잘 목양하게 하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공동체 리더십이 한 목소리로 목사님을 위하여 중보기도했다.

특별히 김명자 사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예배에 함께 참석하지 못하셨는데

사모님께도 영, 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함께 중보했다.

 

목사님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김형회 목사님 산본안산 공동체에 오신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신자 권사님게서 봉헌 기도해 주셨다.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를 이, 취임 예배를 모두 마쳤다.

 

김종호 총무가 광고 했다.

 

예배를 마치고 권오섭/이소영 자매님의 가정에 권예린이 심장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수술하지 않고 잘 자연치유 되도록 함께 합심해서 기도했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5:1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