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 1부 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2. 4. 23. 21:25

 

 

 2012년 4월 21일(토) 군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다.

 

 다락방장 사모님들께서 입구에서 접수를 담당해 주셨다.

 

 찬양팀 스스로 몇번의 중보기도 및 식사 모임으로 준비해 주신 팀이였다.

가장 열심히 준비한 팀 가운데 한팀이 아니였을까?  찬양팀 참 감사합니다. 

시작전에 김형회 목사님이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준비한 만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찬양이였다.

 

 찬양팀 너무 감사합니다.

 

 예배 이전에 찬양으로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감격이 있었다.

 

 모두가 주님을 높이며 찬양했다.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며 하나되어 가고 있었다.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경배합니다.

 

 교회가 바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참 보기에도 좋습니다.

 

 손뼉을 치며, 손을 높이들고, 일어서서, 악기를 통해 예배하는 모습

일평생 우리가 해야 할 일이겠지요.

 

 찬양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명영찬 대표 장로님게서 예배를 위하여 기도해 주셨다.

 

 공동체 일만 사역자 김원기 순장님의 파송식이 있었다.

김원기 순장님은 5월 중에 헝가리 현지 법인으로 파견을 가시게 된다.

공동체 연합 체육대회 가운데 이런 은혜로운 시간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

<김원기 순장님 기도제목>

1. 일상에서 말씀과 기도에 생활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지켜지도록

2. 삶 속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3. 현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곳의 필요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있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김형회 목사님과 공동체 리더쉽과 모든 공동체 가족이 중보기도했다.

4. 교회와 동역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연결되고 서로의 신앙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깊은 교제가 있도록

5. 아내 박상희 자매가 그곳에서 새로운 꿈과 하나님의 VISION을 찾을 수 있도록

6. 딸(김소영)의 교육 문제가 잘 해결 되도록

   (미션스쿨, 현지 유치원 등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7. 현지에서 모든 가족이 건강하도록

 

 누가복음 17장 20~21절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임하는가?

1.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감사하면서 살 때에 임하게 된다.

   영적인 하나님 나라를 체험할 때 임하게 된다.

 

2.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권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게 된다.

 

3.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안에 주어져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아멘.

 

 목사님의 중보 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현욱진 형제님과 자녀들의 새천년체조 시범에 맞추어 함께 몸을 풀었고

 

모두가 땀이 살짝 날 정도로 몸을 열심히 풀었다.

 

다락방별 게임으로 먼저 남자는 족구를 했다.

 

서산본 다락방은 2진을 쓰고도 우승을, 동산본 다락방이 2등, 안산다락방이 3등했다.

다음에는 꼭 1등 한 번 해 봐야지....

 

다락방별 경기 가운데 여성들은 피구를 했다.

 

너무나 행복한 게임이였다.

 

다음에는 또 언제 이런 경기를 해 볼려나?

우리가 기도한 것과 같이 많이 참석했고, 단합된 행사였고, 화합하는 잔치였고

조그마한 사고도 없이 잘 마쳐진 행사였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