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성시교회 일대일 입학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2. 3. 11. 21:57

 

 2012년 3월 11일 주일 오후 2시 가정을 행복하게 도시를 거룩하게

분당 성시교회(담임목사 명성훈)에서 일대일 동반자 양육자 과정 입학식이 있었다.

성시교회는 VISION 2020이 있었다.

2020년까지 2만 2천 2백 2십 비전을 이루게 하소서.

2만명의 출석성도, 2천명의 리더쉽, 2백개의 세계기업, 2십개의 교회개척이 비전이라고 한다.

 분당 성시교회에서 1시 30분에 온누리교회 양육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성시교회의 리더십 26명이 이번에 동반자 과정에 입학 하시게 되었다.

 2시에 입학식이 있었다.

 성시교회의 자매님 특송이 있었다.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하는 찬송이였는데 참 은혜였다.

 양재 일대일 사역팀 담당 목사님이신 송영동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2:1~11 절 "기적"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가나 혼인잔치에 물이 포도주로 변한 본문의 말씀이였다.

잔치에 필요한 것은 물이 아니라 포도주이다.

물 같은 존재가 아니라 포도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교회에는 좋은 선생님이 많은데 학교에서는 좋은 선생님이 많지 않고

교회에는 좋은 성도님들이 많은데 사회에서는 좋은 성도님들이 많지 않다.

색깔이 분명하고 정체성이 확실하고 열정이 있는 성도들 제자들 되시길 바란다

말씀해 주셨다.

 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  문제가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기적은 문제로 부터 일어난다. 진리는 단순하고 문제 해결은 단순하다.

믿음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다.

 일대일의 정신은 성경공부가 아니다.

일대일을 하시기 전에도 좋은 성도 셨지만

일대일을 통해서 더 좋은 성도로 성숙하시길 당부해 주셨고

포도주와 같이 색깔이 분명한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라고 말씀해 주시고

축제가 끝나버리는 것과 같은 인생에서 다시 축제가 계속되기를

다시 축제를 시작하자고 말씀해 주셨다.

 명성훈 담임 목사님께서도 온누리교회의 모든 양육자에게 감사인사를 해 주셨고

모든 동반자에게 성실히 양육 받아 주실 것을 당부해 주셨다.

 안수집사님께서 목사님과 하나님 앞에 성실히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이수 할 것을

선서 하셨다.

 전체 동반자와 양육자가 기념 촬영을 했다.

 지하실로 옮겨서 일대일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김서경 권사님 감사합니다.

 이광조 장로님 감사합니다.

 방은식 집사님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과 만남의 시간도 잠시 있었다.

특히 심갑섭 장로님께서 수년 전에 명성훈 담임목사님을 일대일로 양육해

주신적이 있으시다고 했다. 성시교회에 일대일의 큰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했다. 

권동혁 총무, 손기완 팀장, 송창도 장로, 심길섭 장로, 명성훈 목사, 송영동 목사,

용내문 장로, 정제범 집사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17일 마치는 날까지 열심히 중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