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벧엘교회 일대일 동반자 입학식

다이나마이트2 2012. 4. 5. 23:52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 벧엘교회(담임목사 김명덕) 제1기 일대일 동반자 과정

입학예배가 2012년 4월 1일 주일 오후2시 벧엘교회에서 있었다. 

동반자 입학자는 10명이고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2주에 걸쳐서 진행하게 된다.

오후 1시부터 일대일 양육자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또 교회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담임 목사님의 설명이 있었다.

 먼저는 군 교회에 대한 특성과 어려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여러분들이 뿌려 놓은 씨앗의 열매는 여러분들이 양육하신 분들이 진급을 하시고

이 부대의 부대장으로 다시 돌아 오실 때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시게 될 것입니다.

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실 때 가슴이 찡 했다.

 단촐한 찬양단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아래는 군복에 군화, 위에는 티셔츠 차림의 대한민국 사나이들의 찬양인도 감명이 있었다.

 최중원 집사님의 대표 기도가 있었다.

일대일 입학에 대한 감사기도 였고 잘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부탁하셨다.

 김명덕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 사회를 하셨고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찬양단의 "나의 노래" 라는 제목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3분의 찬양이였지만 어는 성가대 못지 않은 감동의 찬양이였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담당 목사님이신 송영동 목사님께서 

눅5:1~11절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아라"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언제 우리를 찾아 오시는가?

밤이 새도록 열심히 노력했지만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그 때에 찾아오신다.

우연한 사건 같지만 제자들에게 일대일로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놓치지 말아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라는 말씀에 순종을 해라.

고기 잡이에 관한한 아마추어인 예수님이 전문가인 베드로에게 권면하지만

경험이 있고 물고기 잡는 일에는 전문가이지만 경험과 전문성을 내려 놓고 순종하라.

순종할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는다.

당신의 삶에도 이런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이 당신의 인생의 배에 오르시는 순간 베드로가 혼자 다 싣지 못할 만큼

두 배 가득히 물고기가 잡힌 것 처럼 함께 세워져 가고 더 풍성히 나누게 될 것이다.

은혜는 혼자 다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는 나누는 것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의 인생의 배에 올라오자 베드로의 인생이 변했다.

고기잡던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바뀐다.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쫓는 베드로와 같이 일대일로 더 풍성한 은혜의 나눔과

서로 세우고 격려하고 더 풍성한 나눔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일대일의 경과 보고, 목표, 전체 일정등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일대일 입학식이 있었다.

유재훈 집사님께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성실하게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마치겠다고 선서 하셨다. 

 양재 일대일 대외사역 팀장님이신 손기완 집사님께서 축하하고 격려해 주셨다.

 송영동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와 입학식을 마쳤다.

 벧엘교회의 일대일을 통하여 전군의 복음화에 작은 기여라도 있기를 기원한다.

 입학식후에 일대일 동반자와 양육자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아름다운 열매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참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좋은 영향력들이 전달되고 서로 세워지는 일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박상욱 집사님 꼭 좋은 열매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만나고 싶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참 멋찐 하나님 이십니다.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을 외치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령 충만하심과 전군 복음화에 최 선봉이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는 것과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군과 부대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군 선교의 귀한 직분 감당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