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5일(토)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난 10월 23일 남한산성 묵상의 집 맞춤전도집회
10월의 특별한 만남에 초대했던 분들을 다시 교회로 초대하여 에프터 모임을 갖었다.
오후2시부터 순장님들이 모여서 열심히 테이블을 깔고 데코를 하고 분주하게 준비했다.
오후 5시 이세헌 순장님의 사회로 특별한 만남 행사가 시작 되었다.
묵상의 집 오렌지 향기 행사 영상이 있은 후 여성 중창단의 특별 순서가 있었다.
특별히 JOY & JOY 여성 중창단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중창단에 감사합니다.
대상자 인터뷰 영상이 있은 후 웃음 레크레이션이 있었다. 김귀순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ICE BREAKING에는 웃음 치료사만 한 것이 없었다. 교회이면서 교회 같지 않은 분위기
세상에서 생각하는 고리타분하고 꽉 막힌 교회가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교회를 소개하고 싶었다.
김지은, 이선유 님이 오셨다. 잘 오셨습니다.
손가락도 들어보고
팀별로 팀명을 정해서 만세도 불러 보고
하하하 호호호 신나게 웃어도 보고
스킨쉽을 통해서도 마음을 열어 갔다.
보석같은 서요셉 형제님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너무 지루 할 것 같아서 30분 진행 후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
잘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곳곳에 예쁜 데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후 김소리 목사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누가복음 15장 4~7절 말씀으로 노란 손수건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우리는 풍족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족한 삶 속에서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삶이 풍족해 지면 풍족해 질수록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오늘 말씀에 사랑이 필요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바로 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입니다.
100마리 양 중에 한 마리 양이 길을 잃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길잃어버린 양이 나와 같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은 미래를 잘 준비하는데 나는 혼자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모르지는 않으십니까?
더 심각한 것은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데 돌봐주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길 잃어버린 양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양 같은 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렇게 사랑받지도 못하고 외롭게 죽어가야만 하는 것입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위해서 목자가 목숨걸고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길을 잃어버린 양이 바로 나라면 양을 찾는 목자는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말로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길을 잃고 헤매는 나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찾으신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실재 목숨을 희생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게서 하나뿐인 아들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여러분의 아픔과 외로움을
대신 지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하나님게서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두번째 사랑은 바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것입니다.(요한일서 3장1절)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아 주신 것은 놀라운 축복이요 놀라운 은혜입니다.
2004년에 방송된 "파리의 여인"의 명 대사인 " 이 안에 너 있다"라는 예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이런 사랑 고백을 한다고 요한복음 15장 9절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손을 잡고 가슴에 대며 " 이 안에 너있다!. 나는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면 좋겠어!"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표시인 노란 손수건이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표시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고백을 받아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렇게 고백하시면 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받아 들이겠습니다. 저를 목숨을 다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말씀 이후에 온누리교회 소개라는 영상이 있었고
오늘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에게 목사님 친필 사인이 담긴 생명의 말씀인
우리말 성경을 선물로 전달해 드렸다.
전창현님께 가장 먼저 성경책을 전달해 드렸고
남상인님께도 성경책을 드렸고
이재우님께도 성경책을 드렸다.
김민주님께도 성경책을 드렸고
차경숙님께도 성경책을 드렸고
동영상에 나오셨던 황재숙님께도 성경을 선물로 드렸고
참석하신 16분 모두에게 목사님 사인이 들어간 성경책을 선물로 전달해 드렸다.
참석하신 한분 한분을 향해서 축복하며 뜨겁게 중보기도했다.
노진형, 이승호 님 축복합니다.
황재숙님 축복합니다.
이종찬님 축복합니다.
권지영 님 축복합니다.
정지현님 감사합니다.
김소리 목사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할렐루야.
오신 모든 분들을 서로 축복하며 축복송을 불렀다.
고준용 형제님이 초대하신 남상인/이재우님 가족 축복합니다.
박진구 순장님이 초대하신 이승호, 노진형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박현규 장로님/ 최순이 권사님이 초대하신 차경숙/우경문, 윤웅재님 축복합니다.
모두모두 교회에서 다시 만나요.
오향 4부 프로그램까지 수고하신 모든 공동체 가족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비취리라" (단12:3) 아멘.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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