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3일(주일) 산본안산공동체는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10월의 특별한 만남"
이라는 주제로 맞춤전도집회를 했었다.
주일 이른 아침이지만 9시까지 모든 봉사자들이 묵상의 집으로 올라와서 먼저 기도로 시작했다.
서로를 향하여 축복하며 오늘 하루 잘 섬기도록 서로 격려하며 위로하고 찬양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참석하여 서로 축복했다.
식사와 간식을 잘 섬기도록 협의하고
오렌지는 각각의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한 조각이 되고 그 조각들이 모여서 하나의 오렌지가 된다.
그래서 오렌지 향기 공동체가 되는 산본안산공동체를 상징하는 오렌지와 결신 카드를 준비하고
은행나무에도 단풍나무에도 전등에도 주렁주렁 결신의 열매들이 맺히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동체 상징인 오렌지를 매달았다.
사모님도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테이블 셋팅을 도우셨다.
음료수 코너를 준비해 주셨고
접수 테이블도 준비중이다.
테이블 리더들도 정장으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했다.
찬양팀도 흥겹게 찬양하며 대상자를 맞을 준비를 한다.
난타팀을 위해서 박형규 장로님이 기도해 주셨다.
4중주 팀을 위해서도 중보기도 했다.
벌써 버스가 도착하고 대상자들이 묵상의 집으로 도착했다.
테이블리더들은 핵심적으로 어덯게 대상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돌볼지 결신 카드 작성을 어떻게
도울지 마지막 점검을 했다.
행사 시작하기 직전 모든 공동체 식구들이 모여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행사를 맞기고
모든 순서 절차가 무흐르듯 흘러가기를 김소리 목사님의 말씀에 기름부으시도록
대상자의 마음을 열수 있도록 아름답게 정성을 다해 섬기도록 날씨와 환경을 위해 함께 중보했다.
이미 대상자들이 테이블에 많이 앉아 계셨다.
드디어 난타팀의 공연으로부터 행사가 시작 되었다.
산본안산공동체 김소리 목사님께서 환영인사를 해 주셨다.
뜻밖의 넌센스 퀴즈는 모두에게 참 재미있었다.
FL 워쉽팀의 감동있는 찬양과 율동이 있었다. 나는 구원 열차 올라 타고서 하늘 나라 가지요...
참 신나는 율동이였다.
김소리 목사님의 미니 메세지가 있었다.
명영찬 장로님의 식사기도로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식사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뷔페로 맛나는 식사를 대접했다.
오후에는 4인조 보컬팀의 찬양으로 오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지난 1년간 기도하며 김종호 집사가 초청한 대상자에 대한 요청자 편지 낭독이 있은 후
김소리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 시간 동안에 오렌지와 결신카드가 준비되고 있었다.
목사님은 어떻게 인생을 행복하게 준비 할 것인가?
영원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서 7가지 행복과 회복의 비타민을
소개해 주셨다.
비타민은 인간 성장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음식을 통하여 공급받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진짜 행복과 진짜 사랑은 내 안에 없고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짜 사랑과 진짜 행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말씀하셨다.
첫번째 비타민은 믿음, 두번째 비타민은 희망, 세번째 비타민은 사랑,(고전13:13)
네번째 비타민은 기쁨, 다섯번째 비타민은 기도, 여섯번째 비타민은 감사,(살전5:16~18)
마지막 비타민은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 주신 이후에 결신 카드 작성의 시간이 있었다.
우리가 초청한 대상자는 어린아이를 제외하고 75명이 초청되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신 분이 63명이 되셨다. 할렐루야.
이분들을 11월 5일 토요일에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으로 다시 한번 더 초대하여 식사 대접과
온누리교회의 소개와 교회등록과정과 일대일등을 소개하여 온누리 멤버로 등록하는 모든 과정까지
공동체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길 계획하고 기도하고 있다.
결신카드 작성하는 동안 또 화관이 준비 되고 있다.
문병남 목사님과 최상균 집사님의 어느 10월의 멋찐 날에 노래가 있었는데 너무
오늘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가슴을 울리는 멋찐 노래였다.
화관을 씌워주고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으로 축복했다.
목사님 축도로 오렌지 향기 맞춤전도 집회를 마무리 했다.
박진구 집사님이 초청한 학생들이다. 꼭 또다시 교회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김종호 집사가 1년 동안 기도하며 초청한 한 가족이다. 앞으로 교회에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함께 고생해준 모든 분들께 또 묵상의 집으로 달려와서 기쁨으로 섬겨 주신
공동체 모든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동체 모든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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