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견백화점을 다녀오면서

고향 안동에 계신 부모님 집에 한번 들릴려고 풍기에서 고속도로를 내렸는데 바로 풍기인견백화점이 있었다. 몇년 전부터 인견에 대한 인기가 참으로 많은 것 같아서 호기심에 한번 들러 보았다.

인견 이불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가볍고 시원코 값싸고 최고인 것 같다.

부모님들께도 가벼운 이불 하나 사 드리고 왔다.

인견 이불이 이렇게 좋은 줄 예전에 미처 몰랐네....

옷들도 참 다양했는데 디자인은 좀 촌 스럽다는 느낌이였다.

그래도 속옷은 한번 입어보니까 다른 제품 입고 싶지가 않더라.

인견이 시원코 참 좋더라.

여자들 옷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백화점 옆 다른 공장에서도 직접 매장을 운영하길레 둘러 보았다.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너무 좋아서 여러벌 샀다.

부모님들것도 사다 드리고 여름에는 최고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