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70세 이상되시는 장로님
68분에 대한 은퇴 예배가 있었다.
하용조 담임목사님은 이사야 60장 1~3 말씀 "일어나 빛을 비추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말씀을 통하여 목사님은 3가지를 말씀하셨는데
1.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누워있어도 안되고 않아있어도 안되고 일어나 빛을 비추라
지금부터 밝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2. 보아라. 이 땅의 어두움을 보고 여호와께서 너 위에 덮을 영광을 보아라
3. 모든 나라들이 네가 비추는 빛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고 대한 민국이 달려 오는 비전을 보라고 말씀하셨다.
노아는 600세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고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아 갈바를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순종했고
모세는 80세에 사명을 받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백성을 이글었고
갈렙은 85세에 새로운 산지를 개척한 것 처럼
온누리교회도 새롭게 변해야 하고 초창기에 헌신한 것 처럼 헌신을 다시 다짐하고
이제 제2기 사역을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순교하고 싶지 않으신가???라고 도전해 주셨다.
노량진교회 원로목사님이신 림인식 목사님이 축사를 해 주셨다.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으로 축사를 하셨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안니하노라" 라는 바울을 고백을 통하여 축사하셨는데
이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1. 잘 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인데 대부분이 실패를 한다.
2. 잘 마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바울과 같은 사람이고
오늘 바울의 고백처럼 비록 은퇴를 하시지만 하나님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에 최 우선 순위를 두는 인생
목숨도 아끼지 아까워 하지 않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시고 장차 받을 영광을 생각하며
땅의 영광을 찾지말고 장차 받을 영광을 찾으라고 축사해 주시고
온누리교회 성도들도 선배 장로님들의 훌륭한 신앙과 믿음을 이어받으라 권면하시고
하용조 목사님을 향해서도 더욱 건강하시도록 축복하시고 축사해 주셨다.
금년에 87세 라는 사실에 깜작 놀랐다.
공동체에서 마당히 오셔야할 장로님이 계셨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함게 참석을 못하셨다.
그렇게 서운 할 수가 없다. 다른 공동체는 축제 같은 은퇴식을 하는데.....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신 장로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믿음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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