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QT

여호와를 찬양케 하였으니 (대상16:1~6)

다이나마이트2 2009. 9. 12. 23:33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역대상 16:1~6 찬양을 위해 세워진 레위인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규례에 따라 몸을 성결케하고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이 준비한 장막 처소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겼다.

 

하나님의 궤가 다윗이 준비한 장막 안으로 옮겨질 때 먼저 행해지는 일이 있다.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린다.(1)

 

번제(Burnt offering)란? 수소나 수양, 수염소가 드려질수 있는 제물이며

가난한 자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드릴 수도 있었지만 흠없는 수컷만 가능했다.

제물을 더러운 부분과 가죽등은 제외하고 완전히 태워서 드리는 제사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의미로 여호와에 대한 전적인 헌신과 감사와

봉사의 의미가 있는 제사이다. 

 

화목죄(Fellowship offering, Peac offering)란?

하나님과 인간이 평화를 얻도록 드리는 제사이다.

특이한 것은 제물의 두 콩팥과 기름을 화제로 드리고 가슴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뒷 다리는 당일 제사장에게 남은 제물은 가족이나 레위사람들이 함께 먹었다.

서원이나 자원함이나 감사 할 때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도착했을 때

다윗이 행하는 몇 가지가 보인다.

1.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1,2)

2.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한다.(2)

    축복을 나누는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3. 음식들을 나누어 준다.(3)

남녀를 무론하고 떡 한덩이와 고기 한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을 나누어 주었다.(3)

 

약간의 의문이 나는 것은 번제와 화목제는 제사장이 주관하는 일이다.

다윗왕이 간섭할 일이 아닌데 이상하게 다윗왕이 주관하고 있다.

 

언약궤를 옮기는 일을 다윗 왕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윗 왕이 번제와 화목죄도 하나님께 드렸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대제사장이 해야 하는 일을 대신 한 것은 사실인것 같다.

 

다윗이 한 일은 먼저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두번째는 찬양대를 조직한다.

 

레위 사람들을 세워서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한다.(4) 할렐루야.

그래서 어는 교회나 성가대가 매우 중요한가 보다.

 

성가대장은 아삽이고(5) 부대장은 스가랴이고(5)

대원들은 비파와 수금을 타는 자가 8명이다.(5)

제금을 치는 자는 아삽이고(5)

나팔을 부는자는 두 사람인데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이다.(6)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것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쁠때나 좋을 때도 찬양하지만 슬프거나 외롭고 힘들 때에도 찬양하자.

찬양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자.

찬양가운데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경배 가운데 높임을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하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말씀하셨으니

내게 숨쉬는 순간마다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멘.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자.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의 예비한 장소에 도착했을 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백성을 축복하며

음식을 나누는 다윗의 모습과

찬양대를 조직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는 모습을 봅니다.

호흡이 있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찬양가운데 임하시며 높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