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QT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막12:18~27)

다이나마이트2 2009. 2. 11. 23:26

2009년 2월 11일 수요일

마가복음 12:18~27 천국 생활의 한 장면을 본다.

 

예수님을 책잡기 위해 평소에 원수같이 지내던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가이사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의 문제로 찾아 왔었다.

예수님은 가아시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라는

명답을 말씀해 주셨다.

 

오늘은 또다른 종교적 정치적 권력 집단이였던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와서 묻는다.(18)

사두개인은 내세와 부활을 믿지 않고, 영적인 세계와, 천사의 존재도 믿지 않는

지극히 현세적인 부유한 지도층 지배 계급이였다.

단지 모세오경만을 인정하는 지극히 현세적인 종파의 사람들이였다.

 

자신이 부활에 대해서 믿지를 않기 때문에 있지도 않고 있을 수도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어서 예수님께 물어 본다.

 

질문의 근거는 모세의 율법이 기록된 신명기 25장 성경에서 찾아 온다.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19) 하셨는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20) 일곱이 다 후사가 없이 죽었고(22)

최후에 여자도 죽었습니다.(22)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23)라고 소설을 쓰면서 질문을 했다.

참 황당한 질문이다.

 

예수님이 이 질문에 대하여 몇 가지 대답을 해 주신다.

1.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24)

2.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25)

3. 우리 몸은 하늘에 있는 천사와 같아 진다.(25)

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26)

5.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다.(27) 아멘.

 

신앙에서 부활에 대해서는 양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성경에는 수도 없을 만큼 부활에 대한 예언과 증언이 있다.

예수님 자신의 증언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목격자의 증언이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이다.

성경되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활에 대하여 오해하는 무리가 있는 모양이다.

왜 그런가?

첫째는 성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24)

힘써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을 알자.

둘째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24)

힘써 하나님을 알자. 아멘.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데 방해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혹시 부모와의 관계에서 왜곡으로 인해서 하나님에 대한 왜곡이 없게 하옵소서.

당신의 성품에 대하여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모르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는 모습이 있습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에 주님의 깊은 관심에 위탁합니다.

 

내가 바쁜 것 때문에 하나님도 바쁠거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신음소리에도 귀 기울려 주시는 주님, 흐르는 눈물도 보아 주시는 주님을 기억합니다.

 

요구해도 들어 주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변치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당신의 성품을 더욱 알아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