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13)

다이나마이트2 2008. 11. 11. 23:13

2008년 11월 11일 일대일의 날

고린도전서 10:1~13 죄는 이기고 시험은 감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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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직분을 가진 바울은 교회로부터 생계비를 받을 권리를 포기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였다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며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며 노력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았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멸망한 원인에 대한 말씀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때의 상황부터 설명을 한다.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1)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므로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고

홍해 바다를 맨 땅 처럼 건너 역사적 사실을 말씀하신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상기하고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3) 광야에서 먹여주신 만나를 말씀하신다.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4)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심을 말씀하신다.

정말 상상하기 힘든 초자연적인 축복을 누렸음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 (5)

 

그렇다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고 신령한 식물과 신령한 음료를 마셨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죽었다.

 

왜 광야에서 멸망을 받아야만 했는가?

악을 즐겨했기 때문이다.(6) 그들이 즐겨한 악이 무엇인가?

광야에서 모두가 멸망 받아야만 하는 악이 무엇인가? 이유가 무엇인가?

 

1. 우상숭배이다.(7)

2. 간음이다.(8)

3. 하나님을 시험한 것이요(9)

4. 지도자를 원망하는 것이다.(10)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1. 너희는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7)

2. 간음하지 말라.(8)

3. 시험하지 말라.(9)

4. 원망하지 말라.(10) 아멘.

 

이스라엘 백성은 특별하게 선택을 받아 기적적으로 출애굽을 하는

특권을 누렸지만 이 특권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았다. 아멘.

출발이 좋았다고 해서 그 끝도 좋은 것이 아니다.

39년간 광야에서 잘 생활했지만 마지막 1년을 참지 못하고 범죄해버린 이스라엘

출발이 좋았으면 마지막까지 좋을 수 있도록 말씀을 경청하자. 아멘.

 

저들이 당한 일을 거울로 삼으라(6,11)라고 두번씩이나 말씀하신다. 아멘.

일생을 통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자. 아멘.

 

나의 인생에 우상숭배가 없도록 하자. 아멘.

간음하지 말자. 아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자. 아멘.

영적인 지도자에 대해 불평하지 말자. 아멘. 아멘.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2) 하신다.

인간의 의지는 약하고 유혹은 심하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증명을 해 준다.

오늘 영적으로 승리했다고 내일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십자가 앞에 나아가자. 아멘.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말씀하셨으니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길 기도한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악을 즐겨행함으로 광야에서 멸망한 이스라엘을 봅니다.

선택 받은 특권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고

출발이 좋았다고 마지막까지 좋은 것이 아니듯이

신실하신 주님을 마지막까지 붙잡게 하옵소서.

특별히 영적 지도자에 대한 불만과 원망을 표현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저희의 당한 일이 내 삶에 거울이 되게 하셔서

넘어지지 않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반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