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QT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 (벧후3:1~7)

다이나마이트2 2008. 7. 30. 23:42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베드로후서 3:1~7 말씀은 상식을 초월합니다.

 

베드로후서 말씀이 묵상하기 참 어렵다.

계속해서 거짓 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거짓 교사들의 특징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해 주셨다.

 

오늘 3장의 본문에는 그리스도 재림의 약속이 반듯이

이루어 진다는 말씀이다. 아멘.

 

먼저 베드로후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분명히 밝혀준다.(1)

1.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2)

2. 주 되신 예수님게서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는 것(2)이다.

 

은혜는 물에 세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기억해야 할 소중한 것은 기억하지 않고

기억하지도 않아야 할 것들은 잘 기억하는 나에게

주님은 두가지를 기억하라 명하신다.

 

선지자의 예언과 주님의 명령

오늘 내가 기억해야 할 말씀이다. 아멘.

 

모르긴 몰라도 베드로는 유언을 하는 심정으로

이 마지막 두번째 편지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자기 정욕을 따라 행하고(3)

그가 재림한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4)

만물이 처음 창조된 때와 똑같이 이렇게 그대로 있다.(4)라고 헛 소리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온갖 악한 일을 하며,

예수의 재림이 없다고 말하는 거짓 선생들이 나타나 유혹을 하며

어제도 아무일 없었고 오늘도 아무일 없었으니 내일도 아무일 없겠구나

착각하며 자신의 정욕대로 살아 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말씀인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세상의 시작이 있는 것 처럼 끝이 있다고. 아멘.

 

하나님아버지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유혹 가운데서도 끄떡없는 믿음을 주셔서

요동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곳곳에서 거짓 가르침이 난무하고

성경 말씀이 정말 사실일까? 의심하며

안티 그리스도인들이 비판하며 비방하는

그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역사하옵소서.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께서 내게 행하신 그 모든 일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주님

믿음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잘못된 신앙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다시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