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QT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벧전5:1~7)

다이나마이트2 2008. 7. 24. 23:43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베드로전서 5:1~7  섬김과 순종으로 세워지는 교회

 

성도의 고난에 대한 말씀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교회내의 영적인 질서의 문제를 말씀하신다.

장로와 젊은자들에 대한 권면의 말씀이다.

 

먼저 장로들에게 권면하신다.

내가 언젠가는 장로가 될 수 있을 지 없을 지는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서 장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할렐루야.

 

장로란?

1.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1)

2. 장차 영광을 함께 누릴자이요.(1)

3.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는 자이다.(2)

 

장로로서 주의해야 할 권면 사항이 있다.

1.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라.(2)

2.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라.(2)

3.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라.(3)

 

이런 장로가 받을 축복이 있다.

영광의 면류관을 주신다.(4) 할렐루야.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자. 아멘.

 

두번째로 젊은이에게 하시는 권면의 말씀이다.

오늘 나에게 적용되어야 할 말씀이다.

 

젊은자들아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5) 하신다.

 

젊은자들, 청년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덕은 순종이다.

인생에 대한 경험이 적고 사물에 대한 사려가 깊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뿐만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아멘.

 

순종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것을 따라가는 것이 순종이다.

 

누가 순종을 하는가?

주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가 순종을 한다.

누가 순종을 하는가?

부름 받은 자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에 순종을 한다.

누가 순종을 하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이 있는 자가 순종을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중심에,

내 인생의 한 가운데에 모시는 것이 가장 큰 순종이다. 아멘.

 

순종하는 자에 대한 축복이 있다.

1.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5)

2.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6) 아멘.

 

그리스도에 대한 한 순간의 순종이 인생의 미래를 바꾸듯이

순간 순간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고

순종의 신앙 인격을 갖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믿음으로 부른 자는 많이 있는데

순종으로 부른 자는 적은 것을 봅니다.

나를 떠나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신앙이라 한다면 믿음으로 순종으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영적지도자에게 순복하는 영을 부어 주시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신앙의 인격을 갖추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