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2:1~15)

2008년 6월 15일 주일

디모데전서 2:1~15  기도하는 남자 단정한 여자

 

본문에서 바울은 크게 3가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1.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되 특히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한다.(1~2)

2. 남자들은 분노와 다툼을 없이하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하신다.(8)

3. 여자들은 착한 행실로 꾸미고 순종하며 하나님을 공경하라 하신다.

 

바울이 먼저 권면하는 4가지 기도가 있다.(1)

1. 간구(requests)이다.

    긴급한 일에 대한 기도이다.

2. 기도(prayers)이다.

    일상적인 것에 대한 기도이다.

3. 도고(intercession)이다.

    남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다.

4. 감사(thanksgiving)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 주신 것, 축복에 대한 반응이다.

 

이 4가지 기도가 수레바퀴 처럼 계속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주여 기도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기도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바울은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면한다.(2)

중보기도를 한다고 했지만 나의 가정, 가족, 직장,

내가 아는 사람, 선교사, 우리교회, 우리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왔지

위정자들에 대해서는 기도하기 보다 비판하고 욕하는 것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국가와 사회의 안영과 질서와 복지를 위해서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분들을 향해

이나라 이민족을 향해 당연히 기도해야 함에 소홀함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평온한 신앙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가 부족했음을 돌아보며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하기로 결단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나에게 중보자의 영적인 권세가 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에게 천국의 열쇠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당신의 소유된 백성임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에수님의 하신일, 그 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뽑으며, 파괴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하게 하옵소서. 아멘.

 

남녀의 신앙생활에 대한 권면이 있다.

남자에게 버려야 할 2가지와 취할 것 1가지가 있다.

 

버려야 할 것은

1. 분노하는 일이다.(8)

2. 다투는 일이다.(8)

분노와 다툼은 백해 무익한 것이다.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다.

 

주여 나의 성품을 다루어 주옵소서.

불 같은 분노가 사라지게 하시며 다투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아멘.

 

취하여야 할 것이 있다.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것이다.(8)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거룩한 손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거룩한 손을 들어 아내를 축복하고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얻고 축복하길 원합니다.

내가 손을 얻을 때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내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병든자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도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거룩한 손을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명하시는 주님

모세가 손을 들었을 때에 여호수아가 이긴 것 처럼

내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나에게 중보자의 영적인 권세가 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나에게 천국의 열쇠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당신의 소유된 백성임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에수님의 하신일, 그 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에게 뽑으며, 파괴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는 권세가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