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니 (사33:17~24)

다이나마이트2 2008. 6. 2. 23:16

2008년 6월 2일 월요일

이사야 33:17~24  소망으로 나아가는 인생 항해

 

이사야가 드린 기도의 응답으로 보여진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사33:2)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란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앗수르에게 위협을 당할 때에 이사야가 이렇게 기도했는데

드디어 고난과 고통과 앗수르의 압제 가운데서 해방되고 평화가 찾아 온다.

너의 눈은 다시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17) 할렐루야.

영광 중의 왕  바로 나의 메시야, 구원자, 다시 오실 주님이 아니겠는가

 

지난 날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지금이 행복하다면 과거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듯이

지금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일의 밝은 희망이 있다면 현재의 고난도 감내 하듯이

내 삶이 언제나 왕중의 왕을 향하여 있다면 평안이지 않겠는가? 아멘.

 

내 인생의 푯대가 일대일 제자양육훈련교제의 키 그림과 같이

내면으로는 중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향하고

외적으로는 그 전체의 인생을 주님이 다스리는 삶이 이라면

문제가 문제가 아니요, 고난이 고난이 아닐 것이다. 아멘.

 

주여 나의 시선이 인생의 나침판 되시는 주님께로 향해 있게 하옵소서.

왕 중의 왕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문제 위에 역사하시는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힘들었던 옛적 상황이 이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18)

공세를 칭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18)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18)

알아 듣지 못하는 외국어 하던 자들이 흔적도 볼수 없게 되었다.(19) 할렐루야

착취하며 압제하며 통치하던 그들이 어디에도 없는 상황이다.

예전에 어려웠던 상황은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깨끗이 해결이 되었다. 아멘.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다시 영광스러운 왕이 임하는 날

환란가운데 고통당하던 이들은 영광 가운데 왕이신 주님을 만날 것이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임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아멘.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온 성을 지키시며 영원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시기 때문이다.

시온 성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1. 여호와는 나의 재판장이시다.(22)

    죄에 대하여 정확하게 심판하시는 공정하신 하나님 이시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의 변호자가 되길 소망해 본다.

 

2. 여호와는 율법을 세우시는 자이다.(22)

    말씀의 기준을 세워 주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주의 자녀 답게 거룩을 사모하며 구별되게 살게 하옵소서.

 

3. 여호와는 나의 왕이시다. (22) 아멘.

    주님은 이 세상의 주인이시다.

    그분의 계획과 뜻에 따라 통치된다. 독재자가 아니라 선한 왕으로서... 아멘.

 

주님이 내 인생에 재판장, 율법을 세우는 자, 나의 왕이라면

내 마음데로 결정하고 행동하지 않고 늘 주님의 결재를 받고

주님의 선한 뜻에 맞는 삶을 인도해 가시도록 그 분께 나의 인생 핸들을 맡기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소망으로 나아가는 인생 항해에서

주님이 선장 되어 주옵소서.

내 인생의 키 잡이 핸들을 주님께 드립니다.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이 있듯이

주님과 함께 하는 고난이라면 기꺼이 감당하게 하시고

돌아보니 아름다운 추억되게 하옵소서.

믿음 안에 언제나 거하게 하시고

영광 중의 왕을 바라보게 하시며

왕 되신 주님을 향한 인생되게 하옵소서.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