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QT

너는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습3:1~13)

다이나마이트2 2007. 8. 30. 23:50

2007년 8월 30일 목요일

스바냐 3:1~13 입술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교만에 빠져있는 유다 뿐만이 아니라

주변 동서남북에 있는 모암과 암몬, 블레셋, 구스와 앗수르에

대하여도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했다

 

다시 한번 더 심판의 결론 부분으로 유다의 핵심에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성의 범죄와 심판 대하여도

그분의 공의에 따라 심판하시겠다는 선포를 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의 모습이

1. 패역하고 더러운 곳(1)

2. 포악한 성읍이 되어버렸다. (1)

 

뿐만아니라 저들의 영적인 태도는

1.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2),

2.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2)

3.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2),

4. 하나님께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2)

 

하나님이 나를 거룩한 성도로 이미 20여년 전에 불러 주셨는데

주님 나라 가는 날까지 예루살렘 성의 이런 모습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날마다 주의 음성을 들으며, 주의 교훈을 받으며

여호와를 의뢰하고,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자. 아멘.

 

예루살렘성이 이렇게 된 것에 책임 있는 자들이 있다.

1, 방백(고위 공직자)들이다. (3)

   권력을 이용해 백성을 무자비하게 학대한다.

2. 재판장들이다. (3)

   뇌물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자들이다.

3. 선지자(예언자)들이다. (4)

   분별력이 없고 믿을 수 없는 자들이다.

4. 제사장들이다.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어기는 자들이다.

 

타락으로 인도한 책임은 성의 관료들, 재판관들, 예언자들, 제사장들로

백성들의 지도자급에 있는 자들임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가장의로 가정의 책임을

순장, 사역자, 안수집사로서의 교회적 책임을 

회사의 관리자로서 회사의 책임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의 세상의 책임을

주님이 나에게 물으실 텐데....

 

그러나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신다.(5) 할렐루야.

 

하나님은 주변 국가와 이스라엘에도 경고 하셨지만

유다는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7)하신다. 아멘.

그리하면 형벌을 내리기로 이미 결정을 하였을찌라도

하나님께 돌아오면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건만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다(7)

 

아버지

이미 20여년 전에 주의 자녀로 불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주를 의뢰하지 않았던 것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살리는 사람으로 이 땅 한 복판에서 살게 하옵소서.

나그네의 인생의 연수가 늘어 나면 날 수록

책임의 범위도 넓어 지는데

책임져야할 지도자들의 책망을 듣습니다.

말씀과 역사를 통하여 배우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 된자로 더욱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