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QT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습2:1~7)

다이나마이트2 2007. 8. 28. 23:27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JDS 한 가족 모임

스바냐 2:1~7 종말에 부르는 승전가

 

우상숭배와 죄악에 빠져있는 백성에게

임박한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한 스바냐 선지자는

계속해서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오기 전에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권면하신다.(3)

 

수치를 모르는 백성에게(1)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어떻게 해야 할지 좋으신 하나님은 그 방법을 알려주신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2)

함께 모여서 성회를 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떠나서 바알과 몰렉과 일원성신을 숭배하던 백성들에게

오늘날로 이야기 하면 물질을 숭상하고 재물을 섬기며

사주팔자와 각종 점과 오늘의 운세를 신봉하는 백성에게

회개하고 여호와의 법도대로 행할 것을 촉구하신다.

 

아버지 일평생 오늘의 운세와는 담을 쌓고

재미로라도 점을 보거나 사주팔자를 보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또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구원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주신다.

 

첫째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자

둘째는 겸손한 자

세째는 여호와를 찾는자

네째는 공의와 겸손을 지키는 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면하게 될 것이란다(3) 할렐루야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것, 여호와를 찾는 것,

겸손한 것, 겸손을 지키는 것 어느 것 하나

내 힘으로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명령하시므로

날마다 파란 하늘에 힌 구름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고

아침에 밝은 햇살을 보면서도 주님을 찾기를 소망하고

고요한 저녁 달과 별을 보면서도 주님을 찾기를 소원한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도 겸손을 잃지 않기를 원하고

냉혹한 영업의 현장에서도 공의를 행하기를 소망하며

영적전쟁의 한 가운데서도 겸손을 ...

 

아버지

우러러 보는 자 없고

아는 자 없는 비천한 인간 되어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만으로 가득 채워지는

거룩한 그릇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찾으라 명령하시니

스치는 바람 속에서도 주님을 찾을 수 있게 하시고

겸손을 구하라 명령하시니

겸손을 뿌리로하는 사랑의 꽃 피우는

거룩한 거목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그 동안 기도해 왔던

아프카니스탄의 피랍자들의 석방 합의 소식을 듣습니다.

온 백성의 기도에 침묵하시지 않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프카니스탄 땅을 축복하시고

탈레반들에게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이

아름답게 전해 지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