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8일 토요일
시편 25:1~22 기도할 때만 보입니다.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는 특이한 본문이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지만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2)
모든 환난에서 구속해 주소서(22) 기도하고 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다 깊은 신앙에서 나오는 고백이다.
본문에서만 나오는 하나님의 성품이 10가지도 넘겠다.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하나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이 감동이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야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을 붙잡고
기도 할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성품을 붙잡고 기도하는 기도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
능력있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도 말씀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깊이 알아가자. 아멘.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께 기도하고 있는 모습
고난 받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는 태도
자비로우신 보호와 구원을 기도하고 있는 모습 자체가 큰 은혜다.
고난이 오면 올 수록 환난이 깊으면 깊을 수록
더욱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의지하고 그분께 기도하고 나아가자.
기도들의 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깊은 기도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아멘.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4)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 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 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5)
나도 일평생 드리고 싶은 기도이다.
주의 도, 주의 길, 주의 진리를 보이시며 교훈하여 주옵소서. 아멘.
본문 가운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12)라는 질문이있다.
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인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
1. 그가 택한 길을 하나님이 가르치시리라.(12) 할렐루야.
하나님이 갈 길을 가르쳐 주시고 지도해 주신다면 세상에 감당할 자가 누구겠는가?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자가 되자.
2. 저는 영혼이 평안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라(13)
영혼이 평안 한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가?
매일의 삶이 전쟁 터 같은 상황 가운데서도 내 영혼 평안해 하고 찬양한다면
이 보다 더 큰 축복이 또 어디에 있는가?
보너스로 상속할 땅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3. 친밀감을 가지고 그들에게 그 언약을 알리신다. (14)
하나님과 깊은 친구 관계있는자 하나님의 깊은 비밀의
알려주심을 늘 깨닫는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큰 축복이다.
나도 이런 축복의 사람이 되자 아멘.
주여 나는 외롭고 고로우나(16)
내 마음에 근심이 많사오나(17)
곤고와 환난가운데 잇지만(18)
주님을 경외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주를 우러러 보는 다윗을 봅니다.
종일 주님을 묵상하는 다윗을 봅니다.
나에게도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 주옵소서.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베풀어 주셔서
모든 환난에서 근심에서 구속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아프카니스탄의 형제 자매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샘물교회의 형제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이미 그 땅에 순교자의 피가 흘렀사오니
주의 그 피가 헛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여름아웃리치가 막바지로 향해 나아갑니다.
인도로 떠나는 형제팀을 축복하시고
주의 사랑을 전하며 이미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과
위로와 축복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강원도에서 인도에서 일본에서 사역하시는 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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