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QT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엡5:22~33)

다이나마이트2 2007. 6. 13. 23:24

2007년 6월 13일 수요일

에베소서 5:22~33 부부, 아름다운 비밀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스도를 경외 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빛의 자녀들 처럼 살아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살펴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남편이 해야 할 일, 아내가 해야 할 일

아내를 향한 남편의 자세, 남편을 향한 아내의 자세

부모가 해야 할 일, 자녀가 해야 할 일

상전이 가져야 할 태도, 종이 가져야 할 태도

상전을 향한 종의 태도, 종을 향한 상전의 태도가

계속해서 6장 9절까지 계속된다.

 

본문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가정 생활을 말씀하신다.

 

먼저는 아내들에게 말씀하신다.(22)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고(22)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이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신다.(24)

 

둘째로 남편에게 말씀하신다.(25)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25) 하신다.

 

아내를 위하여 죽으라는 말씀이구나. 아멘.

 

남편들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8)

 

말씀을 보면서 새롭게 깨닫는 것은

남편의 본업이 직장 생활이 아니구나.

내 명함에 쓰여져 있는 직책이 내 삶의 본업이 아니구나.

남편의 본업이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구나.

내 아내를 내가 사랑하는 것 이것이 정말로 내가 해야 할 본업이로구나. 아멘, 아멘.

 

남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일이 바로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구나. 아멘.

 

언젠가 아내에게 평가를 받아 본 일이 있다.

여보 당신 남편으로서 나를 어떻게 생각해?

당신이 남편이야 남의 편이지!!!!하던 평가

 

한번 더 있다.

당신이 남편이야 왕 싸가지이지!!!하던 평가.

 

잊을 수 없는 평가이다.

물론 농담썩인 평가 인 것은 알지만, 또 부당한 평가라고 느끼지만

뼈가있는 평가 였음은 부인 할 수 없다.

 

가정에서 이런 형편 없는 평가를 받고서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은들

대권을 잡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가정에서 아내 섬기는 일에 합격점을 받아 보도록 하자.

 

이번 주가 다 가기 전에 아내에게 편지라도 한 통 꼭 써봐야 겠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남편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주님이 주신 권위로

가정의 주도적인 책임을 잘 감당하자. 아멘.

 

아버지

아내를 사랑하는 명령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 처럼

아내 사랑하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아내 사랑이 남편으로서 가장 소중한 일임을

중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내의 머리 된 남편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지도자 역할을 가장인 나에게 맡기셨으니

영적으로 아름답게 이끌어갈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부르신 목적에 합당하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성령과 지혜로 충만해 져서

결혼생활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인도하옵소서.

아버지

일대일의 비젼

1,000명의 헌신된 사역자를 세우는 일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님의 전략을 구합니다.

주님 가르쳐 주옵소서.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