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QT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5:1~7)

다이나마이트2 2007. 6. 11. 23:45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에베소서 5:1~7 사랑과 경건 따르기

 

성도의 새 생활을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라.

도적질 하지 말고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을 위하여 손으로 수고하라.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선한 말을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먼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 하신다. 할렐루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는가?

첫째 사랑을 입은 자녀가 되어야 한다.(1)

나는 어떤 자격이 있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다.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이지만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이 대신 하여 죽으심으로 엄청난 은혜를 베푸셨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고 아버지는 사랑 그 자체 이시다.

그 아버지께 속하여 자녀 된 나는 하나님을 본 받아야 한다. 아멘.

 

둘째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2)

위대한 사랑의 모델이다.

김요셉 목사님은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고 하셨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는 모델의 원리이다.

나에게 어떤 모델이 있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모델이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2) 하신다.

 

세번째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본받는가?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을 하나님께 드림과 같이.(2)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자신을 드림 같이 드릴 때에

그 사랑이 하나님을 본 받는 사랑이구나. 아멘.

 

그렇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귀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바로 그것을 주님께 드리자. 아멘.

 

또한 성도의 마땅한 바(3)를 몇 가지 말씀하신다.

 

첫째는 죄는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하신다.(3)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3) 은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하신다.

 

둘째 감사하는 말을 하라 하신다.(4)

추잡한 짓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유치한 농담을 버리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하신다.

 

세째 어리석은 말에 속지 말라 하신다.(6)

음란한 사람과, 더러운 사람과, 욕심 많은 사람,

곧 우상숭배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5)

 

네째 불순종의 아들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신다.(7)

 

그렇다 성도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일들

참 심플하고 단순하지만 잘 안되는 일이다.

그러나 오늘도 한 가지만 결단 한다면

더러운 것은 입 밖에도 내지 않고 돌이켜 감사의 말을 하자. 아멘.

 

아버지

일평생의 기도제목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당신의 한 없는 사랑을 입은 거룩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사랑가운데서 행하게 하옵소서.

나의 삶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옵소서.

일생동안 더러운 것은 이름이라도 부르지 않게 하옵소서.

돌이켜 감사의 말을 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말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불순종의 아들들과 어울려서 책망 받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어젯 밤에 주셨던 일대일 1,000명의 사역자

성령님이 불러 모아 주시옵소서.

보석 같은 자들을 불러 주셔서 구슬에 꿰게 하옵소서.

이들을 통하여 당신의 비젼이 흘러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