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QT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5~32)

다이나마이트2 2007. 6. 10. 22:56

2007년 6월 10일 주일

에베소서 4:25~32  새 생활 가이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계속해서 새로 얻은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시는데

몇 가지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고

또 적극적으로 행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첫째 거짓을 버리라.(25)

둘째 분을 품지 말라.(26)

세째 도적질 하지 말라.(28)

네째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29)

다섯째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30)

여섯째 모든 악의를 버려라.(31) 하신다.

 

한 가지 위로가 되는 말씀은 중생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찌라도

거짓말하고, 도적질하고, 더러운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3년 동안이나 가르친

에베소에 믿는 성도들인 교인들을 향하여 이 같이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한편으로 위로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이런 옛 사람의 성품들이

내 안에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또한 놀라게 된다.

 

그러나 영적으로 분명하게 보자면 한 마디로 마귀와 다 관련이 있다.

교묘하게 만들어 내는 거짓의 배후에

길이 길이 날 뛰는 분노의 배후에

남모르게 도적질 하는 그 배후에

더러운 언어들 가운데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바로 그 배후에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다 마귀와 관련 된 어둠의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멘.

그러므로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해야한다.(27) 아멘.

 

뿐만이 아니라 몇 가지 적극적인 대안을 말씀해 주신다.

첫째는 참된 것을 말하라(25)

둘째는 빈궁한 자에게 구제하고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8)

세째는 선한 말을 하라(29)

네째는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라.(32) 하신다.

 

거짓말하지 말라는 소극적인 것에서 참된것을 말하라 하신다.

도적질 하지 말라에서 구제하라고 하신다.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에서 선한 말을 하라, 듣는자에게 은혜를 끼치라 하신다.

할렐루야!

 

아버지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는 것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이 분명한 본문을 봤습니다.

한 꺼번에 다 지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시간 한 가지 결단하길 원하는 것은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일 평생 나의 입술에서 욕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일생동안 선한 말을 하게 하옵소서.

천국가는 그 날까지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옵소서.

성령님도와 주옵소서. 이 결단이 변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러운 말을 입밖에 내지 말게 하옵소서.

아버지

일대일 사역에 기름부으심을 믿습니다.

주여 일대일 사역자를 보내어 주시고

예비된 자들을 만나게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나눔과 변화들이 있게하옵소서.

성령님 부으소서 충만케 하옵소서.

주여 1000명의 사역자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