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일 금요일
잠언 18:1~17 관계를 세우는 말
너무 주옥 같은 말씀이라 어느 구절을 묵상해야 할찌 ....
한 구절 한 구절이 다 마음에 와 땋으니....
여호와는 견고한 망대와 같아서
의로운 사람이 그에게 달려가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10)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 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11)
아버지 그렇습니다.
저는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자 입니다.
첫번째 십자가 감격의 그 시간에
주님께 내 생명도 드린다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께 내 모든 삶을 드린다고 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사랑에서 드렸던 그 사랑 지금 다시 다 드립니다.
여호와는 망대와 같아서
아버지께 달려 가기만 하면
세상에 어떤 어려움과 폭풍우 비바람이 치고 절벽 끝에 있더라도
아니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더라도 안전하다고 말씀 하시니
감사합니다.
재물이 나를 결코 지키는 안전한 방패가 될 수 없고
나를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가 재물이 아님을 다시 한번 봅니다.
돈에 집중하기 보다 하나님께 집중하길 소망합니다.
돈의 능력보다 아버지의 능력을 더 신뢰하길 소원합니다.
진리이신 말씀에 근거한 건전한 생각으로
이 세상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돈을 쫒아 갑니다.
정치가 돈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사회의 뿌리가 돈을 기초로 함을 압니다.
매스컴 마져도 돈을 숭배하라고
돈이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때때로는 신앙 마져도 돈으로 한다는 착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말씀과 같이 부자들은 재산이 자기를 보호해 줄 것이라
태산 같이 믿는 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수고해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물질이 아니요.
건강을 주시는 분도 아버지 이시요.
재물을 주시는 분도 아버지 이심을 고백합니다.
돈이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삶이 아니요
말씀을 묵상하는 믿음의 삶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림을 믿습니다.
견고한 망대와 같은 안전한 망대에
기쁨으로 달려가길 원합니다.
재산이 결코 나를 지킬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아멘.
아버지
아버지 보다 돈이 우선 이였던 삶을 회개합니다.
아버지 보다 돈이 먼저 우선이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요.
아버지가 돈으로 판단 하시지 않으시듯이
나도 돈으로 판단의 기준을 삶지 않게 해 주십시요.
생명의 주관자는 재물이 아니라 아버지 이심을 믿습니다.
달콤한 잠을 주시는 분은 좋은 비싼 침대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믿습니다.
비싸고 궁궐같은 아파트가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보배로운 자녀들이 아버지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작은 우리 집 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함이 축복임을
여호와는 견고한 망대임을 깨닫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이번 달도 잘 마무리 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은혜로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달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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