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1일 화요일
열왕기하 22:12~20 삶으로 뛰쳐나온 말씀
유다의 16대왕 요시아가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하고(2)
통치 18년에 여호와의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라고 지시한다.(5)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한다.(8)
요시아 왕은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라고 지시한다.(13)
요시아 왕은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그것이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감각적으로 깨달았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여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 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3) 고백한다.
말씀에 대한 이런 영적 감각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딤후3:17). 아멘
아버지의 말씀이 교양이나 학문을 가르침이 아니라
말씀을 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나에게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지식과
나아가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의 지침이 말씀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게획하심과 아버지의 뜻하심이
이 말씀 가운데 있으므로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길 원하나이다.
아버지
날마다 말씀을 읽게하시고
말씀을 보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성령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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