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2:46) 말씀: 유기성 목사님(선한목자교회) 전국에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세 이레 기도회”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내일 모레가 되면 성탄절인데, 요즘 분위기가 가라않자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진정으로 내 안에 예수가 있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저가 어릴 때, 저의 부친은 참 어려운 목회를 하셨습니다. 여주에서 교회를 개척했는데, 정상적인 집이 아니고, 학교의 교실에서 살았는데, 저의 기억으로는 그때가 행복했습니다. 그것은 ”학교 전체가 저희 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탄절도 거창하게 보내는 것보다, ”주인공인 예수님과 함께 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