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30일 금요일
잠언 16: 1~19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인도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이번 여름에 이스라엘에 갔을 때
사해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두손 두 발을 모두 들고 있어도
오히려 힘들지 않고 둥둥떠 있는 경험을 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바로 이것이로구나
묵상한 적이 있었다.
내가 조금 할 줄 아는수영실력으로
손 발을 움직여 봐도 힘들기만 하고
잘 되질 안았지만
오히려 모든 것을 맡기고 편안하게
온몸에 모든 힘을 쭉빼고 뒤로 누워있어도
그 편안함이 느껴졌다.
그 땐 그래 이것이 하나님께
맡기는 인생이구나 생각했지만
내 인생의 핸들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2005년도 마감하는 이시점에서
다시 한번 더 다짐해 본다.
내 인생은 주님의 것입니다.
내 가정도 주님께 의뢰합니다.
내 직장도 당신께 부탁합니다.
내 생각도 주님께 맡깁니다.
내 입술도 주님께
내 혀도 주님께
내 눈도 주님께
내 마음도 주님께
나의 길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맡아 책임져 주옵소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당신께 맡기면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하시니
내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책임져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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