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9일 금요일
잠언 6:1~19 게으른자여 스스로 구원하라
아버지는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지혜를 구하라
법을 지켜라.
여호와를 경외하라.
마음을 지켜라.
음녀를 조심하라.
오늘은 게으른자는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고 하신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계속해서 거룩한 삶을 살아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려온다.
마음의 지킴없는 거룩한 삶이없고
음란에 빠져서는 순결한 삶이 없고
게으름과 친숙한 나에게 오늘은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에 대해서
말씀하시니 도망쳐갈 길이 안보인다.
의사와 신학자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
인간 불행중의 최고의 불행이며
모든 질병중에 가장 치명적인 질병이며
수술로도 치료 할 수 없고
약물로도 치유 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암같은 질병 아닙니까?
아무도 이 작은 악마를 잡지못했습니다.
이 것은 게으름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 게으름,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
개미에게 가서 배워????
누군가는
게으름은 단순한 인간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 사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집에 TV가 안나왔다.
당장가서 ....
밤이 늦더라도
날씨가 추워도
무거워도 들고
누구보다 부지런을 떨며 설치지 않았던가?
왜 그렇게 부지런을 떨었지?
TV를 보아야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났기 때문인가?
아하 그렇구나?
내가 재미있어 하니까
고난을 무릎쓰고 부지런을 떠는구나.
그래 내가 왜 하야하느냐? 목표를 발견하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이로구나.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분명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고 있구나.
내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중요한 목표도 생기고
무엇이 중요한지
왜 중요한지 아는
지혜도 생기는 구나?
노력은 이자를 낳지만
게으름은 연체료를 낳는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 아버지 !!!
친숙했던 게으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좀더 눕자는
육체의 게으름에서
영혼을 망가뜨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뜨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파괴시키는
영적인 게으름에서
오랫동안 익숙해진
게으름이 죄라는 것과
거룩한 삶을 살아감에
소리소문 없이 방해하고 있는
걸림돌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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