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6일 화요일
잠4:1~9 내게 너무 귀한 지혜
오늘은 왜 성경 말씀에 의심부터 드는 걸까?
아버지가 아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전수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솔로몬이 정말 좋은 아버지 다윗으로부터
가정에서 좋은 교육을 받았을까하는 것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이긴 하지만
정말 어버지로서 좋은 아버지 였을까? 하는 의심말이다.
특히 3절은 고개를 갸웃뚱하게 한다.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 이었었노라
솔로몬의 아버지는 다윗 왕
어머니는 밧세바(우리야의 아내였던)
형제들도 분명히 있었는데 왜 외아들이라 했을까?
삼무아, 소밥, 나단은? (대상3:4, 대상14:4)
도데체 누구란 말인가?
또, 밧세바를 제외한 최소한 십수명은
되어보이는 다윗의 아내들로 부터
생긴 자녀들은 솔로몬의 형제가 아니란말인가?
오히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으로부터 좋은 교육을 받은것은 아닌가?
이런 과외 공부도 아빠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인가?
쓸데없는 잡생각이 들었다.
각설하고
가정에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자.
오늘도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을 얻으며,
잊어버리지 말며,
어기지말며,
버리지 말며,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지혜를 높이라
지혜를 품으라
그러면
영화롭게 해주겠다.
아름다운 관을 주겠다.
영화로운 면류관을 주시겠다
약속하신다.
지혜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품고 싶다.
안고싶다.
사랑하고싶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좋은 아빠, 좋은 가장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지혜라고 했사오니
저에게도 그 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잠언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녀를 경계하자. (잠5:1~23) (0) | 2006.11.13 |
---|---|
내 마음을 지키라 (잠4:10~27) (0) | 2006.11.13 |
지혜를 찾는 사람이 행복하네요!!!(잠3:13~25) (0) | 2006.11.13 |
내가 해야 할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잠3:1~12) (0) | 2006.11.13 |
바로 그 길을 살게 하옵소서(잠2:1~22) (0) | 2006.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