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처음 행위를 가지라

다이나마이트2 2006. 7. 31. 23:14

2006년 7월 26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1:17~2:7 사랑으로 성장하는 교회

 

요한복음과 요한1,2,3서를 기록했던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과 음성을 기록했다고 한다.

 

요한이 예수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오른 손으로 안수 하시면서

두려워 말라(17)하신다. 할렐루야.

 

인생의 어려운 고비고비마다 때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때

땅 바닥에 주져 앉고 싶을 때 자살을 생각해 볼 그 때에도

예수님이 직접 찾아 오셔서 안수하시며 두려워 말라 말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회복시키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특기이자 장기이신것 같다.

나도 위로자, 격려자, 세우는 자, 살리는 자,

바로 그런 자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전에 이 땅에서 죽으셨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기 때문이라고 하신다(18)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 예수님

바로 그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아버지 이시다.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를 했는데

그 중에 처음으로 예배소 교회에 편지한 내용이다.(1)

 

잘 한 것이 너무 많다.

하나님이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계시고

악한 사람들을 용납지 아니하고

거짓된 것을 들어내고(2)

내 이름을 위하여 끝까지 견디고 지치지 아니했다(3)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잘 했다 칭찬하실까?

 

한가지를 책망하신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이다.(4)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명령하신다(5)

 

책망 받는 부분에서는 나도 에베소교인 못지 않다.

어느 사이에 메너리즘에 빠져있는 껍데기 교인은 아닌지?

영혼 구원에 불타던 열정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처음 그 사랑을 회복하고 싶다.

예배의 갱신을  통해서 삶으로 예배하는 자로 서길 원한다.

 

귀 있는자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7)하신다.

 

날마다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리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길 소원합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맛보길 원합니다.

 

아버지

두려워 말라라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 하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어라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시키는 자 위로하는자 격려하는 자의 삶을 살도록

지혜와 명철을 부어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거룩 한 임재 앞에 살면서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함으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잃어버리지 않토록 도와 주옵소서

아웃리치 중에 있는 강원도팀, 내몽고팀, 방콕팀을

기억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수찬이 빨리 퇴원할수 있도록 치료하여 주옵소서

계약건도 잘 마무리 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