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QT

은혜와 평강

다이나마이트2 2006. 7. 31. 23:12

2006년 7월 24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1:1~8 계시가 시작 됩니다.

 

요한계시록으로 본문이 옮겨왔다.

 

몇번을 읽어 보아도 참 좋으신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1)

요한이 자기의 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2)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자

기록한 것을 지키는자가 복이있다. (3) 할렐루야.

 

열심히 읽고 듣고 지켜야겠다는 결심이 된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게시고 장차 오실이(4)

알파와 오메가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한 분(8)

나는 이 분이 너무 너무 좋다.

나는 그 분을 날마다 사랑한다.

 

특별히 오늘 말씀 중에 은혜와 평강(5)이라는 두 단어가

하루 종일 나를 사로 잡는다.

 

은혜 하나님이 값없이 부어 주시는 선물

나의 어떤 행위에 대한 댓가가 아니라 그저 값없이

심판 받아야 하고 죽어 마땅한 자를 향한 베풀어 주시는 그 사랑

 

평강 세상에서 줄수 없는 말할 수 없는 평화, 평안

마음에 근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는 그러한 상태

하나님의 성품중에 하나인 평강

 

나는 이 은혜와 평강을 사모한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오는 은혜와 평강(5)

그 은혜와 평강이 내 삶에 얼마나 컸는지 새삶 깨달아 진다.

 

지난주 부터 국내 가장 큰 그룹과의 어려운 게약 건 때문에

잠 자지 못하고 고민하면서 기도하던 것과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가 오늘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되어

입원한 것을 보고 병원을 다녀 오면서도

그 동안 베풀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나의 삶에 얼마나 컸는지 지금 다시 조금이라더 깨닫게 하신다.

 

아버지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평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비록 계약이 안된다 하더라도 평강을 잃지 않게하옵시고

아버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아들 수찬이가 지금 병원에 잠들어 있는데

치료의 광선을 발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