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8일 토요일
히브리서 5:11~6:8 성장한 아이 성숙한 어른
말씀에 순종함으로 대제사장이 되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레위 지파나 아론의 계열을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라 대제사장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너희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하신다(11)
딱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것 같다.
멜기세덱은 탄생, 어미, 아비, 족보, 죽음에 대한
기록이 없는 아브라함 시대의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받고
떡과 포도주를 주었던 전설 같은 인물이였었는데...
어린 아이와 성숙한 자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지금 쯤은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말씀에 기초적인 원리를 배워야 할 형편이고
단단한 식물은 먹지 못하고 젖이나 먹어야 하는 자다(12)
젖을 먹는 자는 어린아이와 같아 말씀을 경험 하지 못한 자다(13)
그러나 어른이 되면 단단한 음시곧 먹게되고
지각을 사용하여 훈련함으로 선악을 분별하는 자다(14)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1)
회개, 신앙, 세례, 안수, 죽음, 부활, 심판에 관해
기초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2)고 하신다.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자(4)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자(5)가
타락하게 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다(6)
영적성숙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듣는 것이 둔하다고 말씀하신다.
젖이나 먹는자라 말씀하신다.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 하신다.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라 하신다.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라 되라 하신다.
완전한데 까지 나아가라 말씀하신다.
성숙의 자리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고
내세의 능력을 맛보라 하신다.
아버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성숙의 길로 성장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든는 것이 둔하다고 책망하시는 하나님
젖이나 먹는 아이에서 벗어나
단단한 것도 먹을 수있는 장성한 자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을 경험하고 영적 감각을 활용해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깨달음을 삶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와
결단과 기쁨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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