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QT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3:2~4:1)

다이나마이트2 2006. 7. 4. 23:23

2006년 7월 4일 화요일

히브리서 3:2~4:1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종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시고 갑자기 모세와 예수님을 비교하신다.

 

모세를 이야기 하시는 것은 유대인들이 모세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하신 것 일것이다.

 

모세와 그리스도의 공통점은

충성이 특심했다는 것이다.(2)

그런데, 모세가 충성한 것 보다

예수그리스도가 충성한 것이 더 크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집을 지은자요

모세는 집이다(3)

 

모세는 사환으로 충성했고(5)

그리스도는 아들로 충성했다(6)

 

하나님의 비교 방법과 인간의 비교 방법이 다르구나!!!

인간은 한쪽이 잘했으면 다른 한쪽은 잘 못했다고

비교를 하는 것이 상식인데....

하나님은 둘다 잘 했다고 비교하시네.

다만 역활과 방법이 다를 뿐이로구나.

 

하나님의 지혜가 이런 것이로구나!!!

자녀를 교육 할 때에도 이런 방법을 한번 써 봐야겠다.

둘다 칭찬을 하면서 역할에 따라 방법에 따라 지혜롭게...

 

또하나 선명한 그림 같이 보여 지는 말씀은

모세의 인도함으로 나아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과와

그리스도의 인도함을 받은 성도들의 결과의 대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했는가?

노하심을 격동하였고 마음을 강퍅하게 했다(8)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메고 다녔다(9)

안식에 들어 오지 못했다(11)

모세를 쫒아 애굽에서는 나왔지만(16)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자(17)이고

순종치 아니하던 자(18)이다.

 

따라서 못난 조상들의 본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7)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12)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13)

시작 할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14)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어야 한다.(14)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다(19)하신다.

 

출애굽한 믿음의 조상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엎드러진 것을 본 받지 말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하며

시작 할때 잘 한것을 마치는 날까지 견고히 잡고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집에서 성령님과 날마다 동거하길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살면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집이로구나.

 

아버지.

하나님 집에 온전히 충성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쫒아 충성하길원합니다.

실패한 이스라엘을 따라 죄의 유혹에서 지키시고

강퍅한 마음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집에서 날마다 성령님과 동거하게 하옵시고

시작 할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