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마4:18~20) 2024.01.16

다이나마이트2 2024. 1. 16. 15:15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마4:18~20) 장경문 장로 

18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 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를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들로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1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나를 따라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삼을 것이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마태복음  4:18~20, 우리말 성경)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는 결혼 후에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할 수록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정훈련 학교에 들어가 문제를 찾았습니다. 나의 왜곡된 아내를 향한 사랑을 알았습니다. 
이 때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도였습니다. 

의사생활을 하면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권유형 전도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권유를 들었던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98년도에는 기록을 해 보았습니다. 88명의 사람들이 지역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지역교회 전도사역자들과 연결도 해 주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교회에 간 사람들을 파악해 보았던 것입니다. 
기록은 88명이었으니 아마도 넘지 않았을까 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우리 병원에 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런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성령이 역사가 가장 강하게 나타났었고 생각합니다. 

전도는 성령이 하십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 입니다. 
병원을 다니던 50대 여성 환자입니다. 
그 환자는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바로 가야한다고 재촉합니다. 
그런데 그 때 컴퓨터가 꺼져 그 시간을 이용하여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교회를 다니기로 약속한 일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같은 건물에 있는 은행지점장을 전도한 일이었습니다. 
전도하는 가운데 지점장이 눈물이 흘려 휴지를 주면서 계속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전도는 동역입니다. 직원이 알려 주고 나는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는 동역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단계이고 누군가는 전도하는 단계입니다. 

내과의사를 30년정도 했으니 사람을 보면 대략 알게 됩니다. 
만날 때마다 기도를 합니다. 
어느날 콩팥자리를 진단하면 매우 아파합니다. 

입원을 권유하니 사정이 되지 않아 입원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입원할 형편이 안되니 치료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후 그가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고백합니다. 
직원이 말하기를 그 환자가 울며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다음날 왔을 전도를 권유하니 교회를 다니겠다고 약속합니다. 

마지막 간증입니다. 
지난 목요일 이야기입니다. 
진료하려는데 막내가 전화를 해 왔습니다. 
막내의 이야기를 듣고 환자가 아들이니까 그런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때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그것을 붙잡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자녀를 사랑한다고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니 예수님 영접하고 가까운 교회를 다니기로 약속했습니다. 

4가지 전도의 공통점은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내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것은 성령이 역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누군가가 문을 두드려 주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문을 두드리니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누군가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삶이 문을 두드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 없는 의인 99명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명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누가복음  15:7, 우리말 성경)

의인 99명보다 죄인 한명을 더 기뻐하십니다. 그 한명에 집중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할 것입니다. 

전도하면 기쁨이 생깁니다. 

전도훈련 중에 금강병원에 전도하러 갔습니다. 
전도하니 교회에 간다고 합니다, 그때 생생한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가나안 혼인 잔치에 물떠다준 하인의 기쁨이었습니다. 나만이 아는 기쁨입니다. 

점심시간에 약간의 수면을 취합니다. 
전도후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때 내 마음 속에 기쁨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성령의 웃음소리라고 생각됩니다. 

힘든일일 생길 때 전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112 전도하게 해 주세요. 
전도 대상자가 기뻐할 때 내가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방언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순종입니다. 
바쁜데 어머님이 집에 와서 부흥강사의 기도를 받으라 하실 때 그에 순종했습니다. 

전도학교에서도 19년을 섬기는데 순종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 자매를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계속 홍보관에 있습니다. 지그까지 중보하며 홍보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축복입니다. 

부르심에 순종할 수록 더 담대한 증인이 됩니다. 

전도는 순종하는 삶이 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성령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전도하게 된 시점이 아내와의 관계회복이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할 때마다 그 공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사용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후 21년 후에 그 기도에 응답받았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전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만 생각하다가 하루를 마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방에 칠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S.G.S 
P.S. 
Grace.   Joy

선교사 파송입니다. 
나는 이 병원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병원에 그리고 나에게 기쁨이 생기기를 바라며 전도합니다. 

전도는 성령이 하는 것입니다. 
나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집중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적은데 전도가 가능한가? 
제 생각으로 전도는 성령충만한 사람보다 순종하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 지상명령을 내리십니까? 
의심하는 사람들을 놓고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제자들의 순종을 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부족하더라도 순종할 때 주님은 지상 명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부족해도 순종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최고의 행복 전도지입니다. 
전도훈련입니다. 전도의 자신감을 갖게합니다. 
온누리 전도학교와 전도폭발 훈련이 온누리교회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