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차세대 송년모임 2023.12.03

다이나마이트2 2023. 12. 6. 22:32

2023년 12월 3일 오후 5시부터 온누리교회 서빙고, 양재, 도곡 차세대 담당 장로, 교역자, 간사님들의 송년모임이

과천 좋구먼 식당에서 있었다.  

본부와 신임 장로님들의 자리이다.

장광열 차세대 대표장로님, 임희창 장로님, 이길수 장로님, 김영수 장로님, 김장렬 장로님, 김병순 장로님이

어제 장로로 장립 받으신 황성주 장로, 권혁은 장로님이 함께 하시고 계신다.

서빙고 꿈땅을 섬기시는 분들이시다.

한필규 장로, 백종신장로, 곽병철 장로님과 어제 장립하신 이풍우 장로님, 이원장 장로님이 계시고,

박유진 전도사님, 김미라 전도사님, 장지훈 전도사님도 보이신다.

양재 파워웨이브와 양재 예꿈을 섬기시는 분들이시다.

김도영 장로님, 조병현 장로님, 사진을 찍은 김종호도 이곳이 내 소속이다.

김예찬 전도사님, 김동규 전도사님, 안유택 전도사님, 이도열 전도사님, 유호동 전도사님, 이세영 전도사님,

김영신 전도사님, 길혜영 목사님, 강현구 전도사님, 권대식 전도사님, 신주용 전도사님도 보이신다.

도곡차세대와 서빙고 꿈땅을 섬기시는 분들이시다.

백종욱 장로님과 황유일 전도사님, 이진수 전도사님, 한용태 전도사님이 보이신다.

서병화 장로님, 이광순 장로님, 김민찬 장로님, 김영욱 장로님이 계신다.

김선재 전도사님, 이휘영 전도사님, 강하람 전도사님, 유석현 전도사님이 보이신다.

서빙고 파워웨이브와 간사님들이 이곳에 계신 것 같다.

김종호 목사님, 하주헌 장로, 이종우 장로님, 최호림 장로님이 보이시고,

이형목 전도사님, 정연상 전도사님, 이형준 전도사님, 임동현 전도사님, 이소라 전도사님이 보이시고

먼 곳에 우리 간사님들이 계신다.

서빙고 예꿈과 양재 꿈땅팀이 여기에 계신다. 사전에 드레스코드가 있었나요? 가장 화려한 팀 인 것 같습니다.

진종구 장로님, 박치완 장로님, 주성대 장로님, 차춘근 장로님이 여기 계시고

이지영 전도사님, 김현경 전도사님, 김지선 전도사님, 최민정 전도사님, 진선미 전도사님, 정희애 전도사님,

이호준 전도사님, 김은혜 전도사님, 이형준 전도사님, 민근홍 전도사님, 윤조현 전도사님이 여기 계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은 맛있게 식사부터 합시다.

김영수 장로님의 식사 기도후에 각 부서별로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했다.

맛나고 푸짐한 식사였다. 식사 섬겨주신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교회에서 룸을 빌려 뷔풰로 식사를 하면 안되나?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난 1년간 다음 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온 정성을 다하여 수고하신 전도사님들 목사님들을 한번 섬겨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내 생각을 바꾸었다.

이광순 장로님의 소개로 어제 장로 장립을 받으신 신임 장로님들의 인사가 있었다.

이광순 장로님은 ' 정말 자기가 이것 만큼은 내가 자랑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나, ' 내가 은퇴하는 날까지 차세대를 위해서 이거 하나만은 내가 감당을 하겠다" 라는 각오와 소감을 이야기 해 달라고 주문해 주셨다.

황성주 장로님

차세대에서 추천 받으셔서 이번에 장로님이 되셨다. 다음 모임 일정이 있으셔서 식사 중에 미리 인사하시고 떠나셨다.

주성대 장로님

안녕하세요. 예 저는 동대문중랑 공동체에서 이번에 새롭게 장립된 주성대 장로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소감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 자리를 들어섰을 때 이렇게 많은 장로님들 그리고 우리 목사님, 전도사님 만나면서,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렇게 차세대를 위해서 섬기는 목사님 장로님들 전도사님들이 많다라는 것이 우리 온누리 교회의 희망이구나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이렇게 차세대와 연관해서 한 거는 우리 아이들 캠프 갈 때 제가 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다치면 안 된다고 의료 구급 가방을 들고서 쫓아갔던 경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차세대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배우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너는 잘하는 게 뭐냐? 하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배우는 열심히 잘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춘근 장로님

저는 송파A 공동체에서 추천받은 차춘근 장로입니다. 참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장로님과 교육자분들이 이렇게 차세에 대해 많은 열정을 가지고 섬기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저도 동참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또 저는 아직 뭘 섬겨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시키시는 대로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자랑하라고 하면, 자식 자랑은 팔푼이라고 하는데, 기도로 아까 테이블에서 나눈 얘기를 또 나누겠습니다. 제가 좀 키가 굉장히 작죠? 근데 아들,딸이 키가 커서 183, 170cm입니다.

우~~와~~. 그리고 또 팔푼이 자랑하면 183Cm 아들이 사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았는데 의대 본과 3학년입니다. 아들  자랑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임희창 장로님

두 분 인사 잘하셨고요. 또 우리 가운데 이렇게 특출한 재능이 있는 장로님들 계신 거 아세요?

임희창 장로님이 삼행시에 대가이십니다. 임희창 장로님한테 소개하신 두 분의 성함 중에 아무 분이나 한 분 선택해서 삼행시를 한번 지어주시기 좋겠습니다. 와~~~아. 예. 차세대는 이렇게 임기응변이 뛰어납니다.

주 : 주님을 사랑하는 장로님이십니다.

성 : 성경 말씀에 따라 아주 신실하게 사시는 장로님이십니다.

대 : 대대로 그 믿음 자녀들까지 참여해 주는 장로님이십니다. 와~~아 박수 짝짝짝 

예 보셨죠? 이 차세대 장로님 하실려면 이 정도는 되셔야 됩니다.

이풍우 장로님

도곡공동체에서 피택 받았던 이풍우 장로입니다. 우리 양재 차세대, 소년부에서 한 10년 정도 교사와 코치로 생겼습니다.  제가 또 잘하는 거는 우리 코치님과 교사, 우리 교역자님들이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제가 맛있는 거 사드릴 수 있습니다.또 늘 기도할 수 있는 장로로 제가 서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은 축구입니다. 지금 현재 2005년도부터 양재의 공사랑 축구부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서울 신반포종합운동장에서 아침6시부터 9시까지 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캠퍼스부터 시작해서 남양주, 수원, 부천, 우리 서빙고, 양재 이렇게 해서 매년 1년에 한 번씩 축구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제가 양재에서 차세대 교사할 때 서빙고랑 함께 축구대회도 하고, 교사 축구대회도 했습니다. 참고로 그때 우리 양재가 늘 우승했습니다. 하하하

이원장 장로님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산공동체 이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한 20년 정도 살다가 한국에 15년 전에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가 제일 처음에 갔던 공동체가 양재 포인트5 공동체였습니다. 거기서 선생님을 했었습니다. JESUS SCHOOL 선생님으로 3년 정도 하면서 차세대랑 인연을 맺었습니다. 제가 자랑하고 싶은 것 제가 젊다는 걸 자랑하고 싶습니다. 요번에 이제 갓 50이라서 최연소로 장로가 됐습니다. 와~~~아 박수 짝짝작..

신앙이라는 것은 계승되어서 전승되는 것인데 신앙의 선배님들 특히 저희 온누리 교회는 온누리 교회가 지향하는 ACTS29의 비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선교적인 비전, 그리고 저희의 세계관을 차세대에게 저희가 꼭 물려줘야 되겠다. 그리고 이 가치관과 정신을 꼭 전수해줘야 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길수 장로님

(이광순 장로: 제가 차세대 처음 왔을 때 대표 장로가 누구셨냐면 이길수 장로님이십니다. 오늘 여기 오셨고 이길수 장로님한테 이 두 분 장로님이 정말 정년퇴직할 때까지 차세대를 잘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덕담을 한 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덕담입니다. 덕담 삼행시 아닙니다. 하하하하 )

예, 사랑하는 두 분 장로님 정말 이렇게 차세대에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실 이렇게 장로로 처음 출발하시면서 우리 온누리교회에 다양하고 참 좋은 사역이 많은데  특별히 우리 차세대를 우선 선택해서 맡아주시는게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걸로 믿습니다. 사실 저는 어제 제가 사역 장로 은퇴식을 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감개 무량합니다. 우리 두분 장로님도 은퇴하실 때까지 또 그 후에도 차세대를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수 ~~~짝짝짝

이신준 장로님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공동체 이신준 장로입니다. 제가 양재에서 차세대를 섬겼던 것은 중등부, 영아부,  그리고 유아부에서 교사를 섬겼었습니다. 와~~~아~~. 영아부에서는 예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라는 그런 임무를 주셔서 예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아부에 갔었더니 거기서 헌금할 때 기도 선생님이 해달라고 해서 기도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아이들 카메라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래 재능이 없었거든요. 카메라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많이 찍다 보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와~~아~~ 김종호 장로 이제 끝났내...) 그래서 참 귀여운 아이들 사진 찍는 게 그게 참 감사하고 은혜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차세대 함게 섬길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열심히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 일을 저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휴대폰의 사진 편집 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앱 개발을 하면서 사용자들한테 불만이 많이 있고, 우리 한국 사람들은 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나 제가 만든 앱은 그래도 사용자들한테 칭찬을 많이 받아서 제가 참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진 앱 관련 여러 가지 요청 사항이라든지 개선할 사항들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재영 장로님

예 반갑습니다. 저는 신재영이라고 합니다. 오늘 장로 2일차니까 따끈따끈하죠. 장로로서 첫 번째 맞는 주일이라서 굉장히 설렘이 있었던 날 같습니다. 이 귀한 날 또 이렇게 차세대 대단한 하나님의 군대와 만나게 돼서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실 금융업계에 88년도에 입문해서 증권회사에만 꽤 오래 있죠. 대청에서 요셉 멘토를 했었는데 이번에 장사관하면서 여러 가지 묵상하는 과정에서 차세대와 대청에 대한 굉장히 소명의식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특히 이런 미래를 향한 우리가 어떤 해외 선교나 사회선교도 중요하지만, 차세대를 위한 강한 기도와 가르침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게 돼서 고민하고 또 레포팅을 많이 썼더니 주변의 분들이 차세대를 섬기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셔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 장기는? 자기 자랑을 한다는 것은 좀 우스운 얘기긴 한데 어떤 사물에 대한 분석과 판단력에 대해서는 나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과 같이 잘 정리해서 주변의 사람들을 잘 양육하고 협력하는 데는 더없이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권혁은 장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B 공동체의 권혁은입니다. 오늘 차세대가 큰 부서라고 하니  장로님들 한 30분 정도 오시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우리 전도사님들 이렇게 많이 보이고 그러니까 굉장히 큰 미팅이 있나 보다 이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우리 신임 장로님들 축하 겸 이렇게 연말 송년 모임으로 하신다고 그래서 조금 부담이 덜 됐습니다.

저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했었고요. 그리고 마케팅 이런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하고 유럽 쪽에 주제원 생활을 좀 오래 좀 한 편이고요. 그리고 제가 뭐 자랑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내하고 저하고 이름이 저는 혁은이고 거기는 옥환인데요. 앞뒤로 이렇게 보면 뜻이 똑같습니다. 저는 빛날 혁, 옥돌은자고요. 저희 아내는 옥옥자에 빛날 환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빛나는 옥, 아내는 옥처럼 빛나는... 그래서 어쨌든 뭐 큰 탈 없이 결혼해서 30 몇 년 37년 정도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장로 장립되고 특히 차세대는 제가 처음에 신앙생활 했을 때, 서울 영동교회 논현동에서 시작했는데 그때 제가 주일학교 선생님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를 소개할 때 얘기하고 했더니, 우리 황성주 장로님이 러브 소나타 내내 저를 계속 쫓아다니시더라고요.  왜그러느냐 했더니 우리 장광열 장로님한테 빨리 말씀드려야 된다고 3명 이상을 책임지고 모셔 오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제가 우리 장광열 장로님 지시 받고 이글려서 들어온 권혁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짝짝짝...

신임 장로님들 소개 시간에 모두들 참 경청을 너무 잘 하신다.

이광순 장로님 : 오늘 은퇴하신 김장렬 장로님이 여기 오셨는데,  늘 인자한 미소로,  이렇게 등 툭툭 쳐주면 힘든 것도 하나도 없는데 '힘든 거 있냐?'하면서 이렇게 말 건네주시고,  만날 때마다 '참 잘한다'고 격려해 주시고, 더더군다나 저는 서빙고인데 양재에 계신 분이 .....그래서 오늘 김장령 장로님께 제가 누렸던 그 특혜를 이 세 분 장로님이 누릴 수 있도록 덕담 말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장렬 장로님

온누리 교회에 참 훌륭한 목사님과 또 장로님들이 계신데 제가 장립 받을 때부터 물론 집사 때부터 느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히 12명의 우리 신임 장로님들이 차세대에 이렇게 참가해서 참여해서 열심히 활동한다고 그러는데 특별히 우리 세 분이 각 분야에 나름대로 최고 권위자급의 우리 장로님들이 우리 차세대에 참여하여서 같이 활동하게 하신 게 된 거를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제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섬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재영 장로님 체력단련 하하하 용돈 이야기를 하셔서......

사회자 : 제가 차세대 올 때는 체력 단련 검사도 했었거든요. 지금부터 신재영 장로님이 팔굽혀펴기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10개 이상 하면 차세대 들어오는 거 허락하시는 거고, 10개 미만 하면 못 들어오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0개를 거든히 하셔서 용돈 5만원을 받으셨다. ㅎㅎㅎ

김창원 장로님

네 안녕하십니까? 김창원이라고 합니다. 강남E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저께 대표 장로로 이 취임식을 했습니다. (어디 공동체야? 참 살벌하다. 그래서 강남에 못 산다니까? 하하하) 그래서 지금 어깨가 축 처져 있는 거 보이시죠? 그하하하저는 사실 온누리교회에서는 아내가 한 10년 가까이 중등부를 섬겼었고요. 저는 섬기지 못했지만 제가 이제에 다일공동체 교회라는 데 있었는데 거기서 한 거의 한 10년 가까이 학생부 부장을 하다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기도 열심히 하는 장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전도사님 잘 보필하고, 좀 출출하실 것 같으면 언제든지 밥값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짝짝작 ..저를 왜 우리 장광열 장로님이 부르셨나 했더니 제가 이제 FC이라는 단체에서 일을 하면서 스포츠 선교 단체인데 차세대하고 같이 조인해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단체를 부르시지 않았나 싶고 앞으로도 스포츠 관련된 선교와 관련돼서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랑할 거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짤리는 데...하하하하) 저는 일단 여기 계신 장로님들보다는 신임 장로님들보다는 좀 몸매가 좀 좋은 것 같습니다. (우~~와~~~) 제가 스포츠 선교를 하다 보니까 몸매도 좋고 운동은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스쿼트 쉬지 않고 50번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와~~)  

허대행 장로님

네 안녕하십니까? 저 강남B 공동체에서 피택을 받아서 어제 장립받은 허대행입니다. 저 또한 강남B 살벌한 동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내년도에 대표 장로로 섬기라는 (하하하하) (예, 그냥 대행하시면 돼요) 명을 받았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결정이 돼서 참 조상님들께서 저 이름을 참 잘 지어주셨다 생각했습니다. '대행' 모든 걸 대행을 하라는 그런 뜻으로 알고 열심히 이제 잘하는 것도 모든 것을 다 대응을 하다 보니, 순종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저 자신은 잘 몰랐는데 제가 잘 하는 게 뭘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까 좀 이렇게 폭넓게 보면서도, 숲을 보면서도 디테일한 나무를 볼 수 있는 그런 시각을 갖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저 혼자 자화자찬을 갑자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한국교직원공제회라는 조직에서 30년 넘게 근무를 하다가 퇴직을 했고, 조그마한 자산운용사에도 잠깐 있었다가 지금은 이제 육류 유통업 쪽 친척분이 하시는 거 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차세대 모임할 때 고기를 아니 뭐 우리가 그냥 달라는 거 아니고 돈을 들이는데 양은 좀 더 많은 ...)그런 일 좀 하고 있고요. 이제 공동체에서 부족한 점들이 많고 차세대와의 인연은 저는 없는데 아마도 제 장기인 순종을 잘하니까 여기 우리 차세대에서 필요한 분야에 백지장 같은 저를 부르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요. 어떤 미션을 주시든지 잘 순종하고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길범 장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동체는 강남B공동체고요. 이름은 고길범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할 때 제가 이천선교라고 얘기를 했더니 어떤 분이 차세대 와가지고 왜 이천선교 얘기를 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오늘 와보니까 우리 이천선교회 대표 장로였던 우리 장광열 장로님, 김병순 장로님, 김장렬 장로님, 김종호 장로님 여기 다 계시네요.

저는 지난번에 최성민 목사님이 저희 장사관에 오셔가지고 말씀하신 것 중에서 꼰대 얘기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꼰대' 꼰대가 누구냐? 그랬을 때 1번이 뭐냐? 하면 '나이가 몇이야?" 이렇게 물어보는 게 꼰대라고 그랬거든요. 제가 옆에 있는 친구한테 우리 전도사님한테 물어봤어요. 전도사님 몇 살이에요? 그랬더니 저 친구 전도사님 29, 32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저희 공동체에 있는 어느 권사님이 저한테 장로님 온누리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사역 중에 하나가 뭐냐면 중매를 쓰는 거라고 그러는 거예요. 근데 그 권사님이 저한테 자기 딸이 있는데 딸 좀 소개시켜주라고 그 얘기를 듣고 왔는데 여기 보니까 너무 많은 거예요. 여기 차세대는 정말 이천선교랑 좀 틀리네요. 젊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정말 반갑고요. '장가가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 분'들이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저는 저는 아니고요. 제 딸은 34이고, 제 아들은 32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잘하는 거는 아까 우리 이풍우 장로님 축구 얘기했는데 저는 탁구입니다. 탁구 이종우 장로님 지긋이 보시고 계신데 아마 차세대 장로님 중에서 이종우 장로님이 제일 잘하지 않을까? 네 근데 저보다 잘 못합니다.ㅎㅎ

제 꿈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하면 제가 작년에 아프리카를 갔다 왔는데 아프리카에 있는 애들 우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이런 아프리카 애들이 있지 않습니까? 공 갖다 주니까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그걸 보고 우리 차세대 애들하고 아프리카 애들이랑 시합을 시켜가지고 아우르면서 가면 참 좋겠다. 가까운 일본 쪽에  러브 쏘나타 갔다 오면서 또 느꼈거든요. 러브 쏘나타 갔다 오면서 일본을 보면서 일본에 있는 우리 어린이들 또 중등부 고등부랑 같이 아까 축구 얘기했는데 풋살 대회 같은 거 한번 하면 참 재밌겠다 이런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한 가지 제가 이제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건데 혹시 차세대 우리 어린이 중에서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애들이 있으면 저한테 개인적으로 좀 연락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예를 들어 축구 선수라든가, 리듬 체조 선수라든가, 이런 아마 이런 아이들이 주변에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연락을 해 주시면 저희가 스포츠 선교 차원에서 차세대 사역으로 저희가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계시면 저한테 연락을 해 주시면 제가 멋있는 스포츠 선교 사역을 차세대에서 한번 해보려고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수 장로님 덕담

네 어제 신입 장로 55분 받으셨죠? 2분은 명예 장로님이시고 55분이 장립 받으셨는데 그분들 중에 12분이 차세대로 이렇게 섬기시기로 하고, 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왕 차세대에 왔으니까 분골쇄신해서 열심히 잘 섬기시고 이제 장로 은퇴할 때는 사역 장로라고 그러죠. 은퇴하시기까지 마음 변하시지 마시고 차세대를 잘 섬기셔서 차세대가 우리나라 아니면 전 세상을 향해서 가장 본이 되고 또 영적으로 가장 성숙된 우리 온누리 교회에 차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함께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서 얘기하면 세상은 지금 전쟁과 기근과 또 지진으로 엉망진창이 되고 있고요. 대단히 죄송하지만 우리나라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입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 어르신들 우리가 볼 때 우리가 그분들을 기대해야 할 것이 없죠. 예 없습니다. 오직 기대하고 소망을 가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차세대, 우리 다음 세대 젊은 친구들입니다. 그들이 바르게 살고, 신앙을 지키고, 영적으로 성숙되었을 때에 대한민국은 반드시 변화되어지고 바른 길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새로 오신 12분의 신임 장로님들 더욱더 마음이 무겁겠지만 또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수 짝짝짝 ~~~

전체 사회 : 이광순 장로님

이 시간에 우리가 소개만 끝나고 마무리하면 세상 하고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오늘 새롭게 신임 장로님들을 모셨고,  이 장로님들이 정말 아름답게 그 자리를 잘 지켜주시면 그 부서가 살아나는 걸 우리가 많은 경험을 합니다. 우리 신임 장로님들이 그 일을 잘 감당해 달라고, 우리가 길지 않게 한 1~2분 짧게 소리 내서 또 크게 내셔도 좋고 작게 내셔도 좋고 이렇게 기도하신 다음에 오늘 이 자리를 또 오신 귀한 선배님이 계십니다. 우리 김병순 장로님이 새로운 신임 장로님들 이렇게 우리가 합심 기도하고 난 다음에 전체를 대표해서 축복 기도하는 걸로 오늘 소개하는 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이 신임 장로님들이 건강하게 온누리 교회 차세대를 섬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우리가 한 목소리로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김병순 장로님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장로님들을 세워주셨으니 신임 장로님들에게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신임 장로님들이 맡겨진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세상에서도 모델이 되고 샘플이 되시는 모범이 되는 장로님 되게 하옵소서. 맡은 부서에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장로님, 위로하는 장로님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든든한 등불과 같이 튼튼한 기둥과 같이  각 부서를 섬길 수 있는 장로님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제 55명의 신임 장로님을 세우심에 감사합니다. 그중에서 5분의 1이 넘는 장로님들이 차세대를 섬기시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가 앞으로 국내 교회를 리더하고 또 변화를 이끌어 가고 정말 세상이 많이 혼탁하고 가치관과 세계관의 문제로 저출산, 노령화의 인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신임 12명의 장로님들이 오셨으니까 저희 온누리 교회 차세대의 희망을 봅니다. 신임 장로님들이 정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본인들의 생각을 개진하시고 정말 온누리 교회 차세대를 이끄시는 그런 장로님 되게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광열 대표장로님

이기까지 이글어 오신 대표 장로님 감사합니다. 송년 모임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큰 상품도 선뜻 내어 놓으시고 ....

우리 주님이 100배로 갚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노희태 본부장님

차세대는 이래서 참 좋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번호 추첨기를 준비하셔서 추첨을 한다.

당첨되신 전도사님들께 5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전달해 드린다.

무려 18명에게 상품권이 풍성하게 돌아갔다. 

롯또는 언제나 참 큰 즐거움을 준다. 

당첨되신 장로님은 일대일 양육을 하신 전도사님께 선물을 양보하신다. 참 아름다운 모습니다.

오늘의 롯또는 한용태 전도사님이시다. 축하합니다.

김장렬 장로님

제가 수술을 좀 받았습니다. 여기계신 장로님들이 많이 기도해 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됐습니다. 기도해 주신 우리 장로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마 전도사님들 목사님들도 다 기도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직장암 1기로 다행히 조기 발견해서 2주 전에 검사를 받았고 2주 전 화요일에 최종 진료를 받았는데 수술 결과가 아주 좋다. 그래서 따로 항암치료 약물 치료 없이 수술로서 잘 했으니 안심하고 그냥 평상시에 하던 일 그대로 해도 된다. 단지 격한 얘기는 운동 하지 마라. 그리고 옛날에 제가 전 세계를 한 65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선교사님들 가서 만나 뵙고, 좀 기도도 해 드리고, 격려도 하고 그랬었는데 미안하지만 1년간은 장거리 여행하지 마라. 그렇게 해서 하여튼 결과가 다행히 좋아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더 이야기를 하면 제가 차세대를 섬기는 그 히스토리 조금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장립받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선교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생각을 했는데 이재훈 목사님이 그때 양재 담당 목사님을 하셨습니다. 장립하던 그 다음 날 전화가 와서 차세대를 섬겨달라 이래가지고  차세대를 섬기게 됐고, 그때만 해도 양재에 거의 섬기는 장로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병순 장로님하고, 저하고,  지금은 이 자리에 안 계시는데 텍사스에 가 계시는 강기석 장로님하고 그 세 분이 열심히 활동 했는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까 장광열 장로님이 열심히 신임 장로님들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셨다는 얘기도 들어서 우리 차세대 장로님들 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이렇게 많은 자리를 성원을 이루고 차세대를 위해서 열심히 섬겨준 이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제일 큰 숙제가 저출산과 관련한 차세대 문제입니다. 다행히 온누리 교회가 다른 교회에 비해서는 차세대에 많은 우리 영유아에서부터 우리 고등학생까지 많이 참여하고 있지만 우리 국가적으로 보면 심각한 국가의 제1 과제로 돼 있는데 여기 앉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큰 사명이다 생각하고 이 일을 감당하는 게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겨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은퇴 장로지만 열심히 기도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장렬 장로님 마침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차세대를 섬길 기회를 주시고 그 사명을 주셔서 우리가 이 자리에 오늘 2023년을 보내면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이 우리들에게 주신 그 사명을 우리가 잊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여서 우리 섬기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그 가정이 평안하게 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이 섬김을 통하여서 우리의 믿음이 더 성장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옵고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홍성호 서기 장로님이 지으신 맥시마이져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 감사합니다.

서병화 장로님게서 플로우잉해 주신 들기름을 한 병 받아왔다. 갑자기 소천하신 어머님 생각이 난다.

어머님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실 대는 아무 때나 엄마 기름 좀 주세요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그럴 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