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눈은 몸의 등불 (마6:22~23) 2022.01.11

다이나마이트2 2022. 1. 11. 08:33

 2021/2022 새벽기도회 30일차 “눈은 몸의 등불” 이재훈 목사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23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마태복음  6:22~23, 우리말 성경)

눈은 마음의 등불, 몸의 등불입니다. 
눈이 좋으면 몸이 밝은 것과 같이 삶이 편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눈이 나쁘면 어두움에 있는 것과 같은 삶이 될 것입니다. 
눈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마음의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두 눈에 관한 말씀입니다. 
재물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 눈인가입니다.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재물이 아니라 재물에 붙어있는 그 무엇인가를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어두움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눈은 빛이 아니라 빛을 분별하는 등불과 같습니다. 
눈은 분별력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빛은 주님입니다. 그분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에서 재물을 바라보는 분별한 눈, 선한 눈이 되어야 합니다. 
그 눈이 어두우면 어두움 속에 빠져들어갈 것입니다. 

18 계시가 없으면 백성들은 망하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잠언  29:18, 우리말 성경)

계시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주신 그 계시를 수납하는 눈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분을 잃어버렸기에 백성들이 방자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그 자체로 보지 못하게 하는 우상들, 세상의 철학들, 진화론 등등…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론을 부정합니다. 만물이 우연히 생성 되었다는 설명을 주장합니다. 
진화론에 빠지지 않고 동반하는 것은 오랜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근거없이 갖다 붙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할 때 유물론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물을 바라보는 눈에서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재물의 종이 되는 그 이유입니다. 
재물이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물질이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는데 어찌 재물이 주인이 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눈을 어둡게하는 것들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창조론을 가르쳐야 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 모두 진리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론이 가득채워져 있을 때 재물을 바라보는 밝은 눈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재물 뒤에 있는 땀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타락한 세상 속에서는 땀을 흘려야 합니다. 올바른 재물관을 가질 수 있는 땀을 가질 때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땀이 없는 재물은 복이 아니라 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에 대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수고한 데로 먹는 것… 땀을 통해 얻는 것 그것이 복입니다. 
재물 뒤에 있는 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재물 뒤에 땀이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땀의 가치는 재물 뒤에 있는 목적입니다. 
자신은 땀을 흘리지 않고 타인의 땀 만을 요구하는 것은 바른 삶이 아닙니다. 

재물 뒤에 있는 눈물의 가치를 보아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것은 소망의 눈물입니다. 이 땅에 씨를 뿌릴 수 있다는 것을 감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씨를 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감격하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착취와 억압을 통해 다른 이들의 눈물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수고함으로 감사하며 얻을 수 있는 것을 눈물로 감사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재물 뒤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재물이 영원한 생명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바라볼 때 밝은 눈을 가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주인의 재물로 빚을 갚아주는 부도덕한 청지기를 주인은 칭찬합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위기를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너희를 위해 친구를 사귀라. 그래서 재물이 다 없어질 때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장막으로 환영하게 하라.
10 누구든지 적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많은 일에도 충성할 것이요, 누구든지 적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일에도 불의할 것이다.
(누가복음  16:9~10, 우리말 성경)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이 세상 재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떠나 격리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재물에 대해 충성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재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재물로 무엇인가 선한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가치가 있다면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드러내는 재물의 청지기가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젠가 우리가 가진 재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 재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받고, 얻은 재물로 영원한 나라에서 만날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재물을 사용하여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일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천국에서 증거할 사람이, 친구가 있는가?
나를 위해 천국에서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을 사귀라, 영원한 처소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을 위해 재물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17 너는 이 세상의 부유한 사람들에게 명령해서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18 또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게 하여라.
19 그렇게 함으로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초를 든든히 쌓아 앞날에 참된 생명을 얻게 하여라.
(디모데전서  6:17~19, 우리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