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추수감사절 드라이브스루 (2020.09.27)

다이나마이트2 2020. 9. 27. 18:52

2020년 9월 27일 주일 COVID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고 있어서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에서 예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추수감사절 드라이브스루"행사가

각 캠퍼스에서 있었다.

양재 온누리교회 지상 주차장에서 차세대 자녀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행사가 있었다.

차세대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선생님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재 온누리교회 지상 주차장 입구에 전도사님 선생님들이 부모님을 기쁘게 맞이하시고 계신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라는 핏켓을 들고 기다리신다.

각 부스마다 차세대 자녀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하고 선생님들이 기다리신다.

순 예배 나눔을 통해서 전해 들었는데 이번 학기에 전도사님들이 작은 선물을 들고 멀리까지 가정 심방을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부모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해 주셔서 우리 전도사님들이 참 자랑스러웠다.

정확히 몇 분이나 오셨는지는 몰라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 감사하다.

선생님들이 학생의 이름을 정확하게 호명해 주시고 진심으로 환영해 주시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교회 전체적으로 느헤미야서를 강해하시고 계시는데 차세대에서도 성경 본문을 느헤미야로 해서

느헤미야 52일 신앙성벽 쌓기 프로젝트를 한다. 52일 동안 매일 한장의 벽돌을 쌓아 52일에 완성을 한다.

모든 성벽을 완성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선물을 줄 예정이라고 하신다.

느헤미야 페이퍼 토이 느헤미야 말씀을 듣고 성경 속 이야기를 학생들이 직접 말하고 표현 할 수 있도록 한다.

예꿈, 꿈땅 1~4학년 교제로 가정 소그룹 활동용 교제이다.

보리 건빵과 보리과자 성벽 쌓기용 간식인 것 같다.

성벽 쌓기 과자 패키지 가운데

(교회로) 오란다. (산발랏과 도비야의) 꽈배기, (느헤미야가 나눠먹은) 쌀강정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육의 간식거리뿐만이 아니라 말씀 식빵도 주어진다. 10월, 11월 12월에 암송할 말씀이다.

전체 다 완성을 하면 커다란 식빵이 된다.

추수감사절 갑티슈에 추수감사절 가족 식사 기도문이 인쇄되어 있다.

차세대에 전달할 많은 선물들이 쌓여 있다.

각 영역별로 일정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나뉘어서 선물을 전달했다.

차세대 교역자님들 선생님들 더운 퇴약볕 아래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 부활절 즈음에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처음으로 한번 했고 이번이 두번째 행사인데 타 캠퍼스에 비해서

지상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드라이브스루 행사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양재 온누리교회에 갈 때마다 벽화가 아름다워서 늘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생겨 진다.

양재 차세대 드라이브스루 행사 동선이 명확하게 잘 그려져 있다.

COVID 19로 인한 유익이 있다면 가정이 교회라는 명확한 사실이 서로에게 인식이 되는 좋은 기회이다.

예배당에 나가야만이 예배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예배하는 예배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이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인원을 배치하고 충분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하신 장로님들도 많이 계셨는데 오전에 사진을 찍을 때 참석하신 장로님들만

박치완 장로님, 김종호 목사님, 최혁중 목사님, 백종욱 장로님, 김종호 장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김병순 장로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박승우 장로님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고,

장광열 장로님은 못기다려서 못 만났고, 김장열 장로님은 건강이 허락지 않아서 못 참석했습니다.

권용성 장로님은 어제 토요 예배에 오전부터 오후늦게까지 함께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