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기도

2020년 06월 28일 (일) 기도문

다이나마이트2 2020. 6. 28. 16:14

온 맘 다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위대함을 찬양하라
그 분은 반석이시니 그분이 하시는 일은 완벽하고 그분의 모든 길은 올바르다.
잘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다.”

(신명기 32장 3-4절)

 

예배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할 수 있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에

깨닫는 마음과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세상의 허탄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생명이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보여주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부모들이 믿음으로 바로 서서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 것을 자녀들에게 날마다 가르치게 하시고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거룩한 다음세대로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정 안의 아동학대로 인하여 자녀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 가운데 방치되고 있습니다.
가정마저도 안전한 곳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 참담한 현실 속에서
깨어지고 무너진 가정들이 주께로 돌아와 회복되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절망하고 있는 청년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소망 없는 현실 속에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약속된 미래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꾸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영원히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