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기도

2020년 6월 (25일(목) 기도문

다이나마이트2 2020. 6. 25. 09:47

온 맘 다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역대상29:11-12)

 

주님,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70년 동안 부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감사를 잊어버린 이 나라의 미래가 다시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땅을 불쌍히 여기소서.

 

1. 우리나라의 미래는 오직 주께 속하였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지금 우리의 정치, 외교, 안보는 북한과 강대국 사이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고
혼돈과 어둠 속에 있습니다. 주님! 주의 권세와 능력으로 대통령과,
정치 영역의 리더십들을 붙잡아 주셔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로 정책들이 세워져 이 나라를 치리하게 하소서.

 

2. 주님,

안보와 외교, 경제 영역에서 지혜로운 지도자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국제정세를 통찰하며 나라의 안보와 경제를 이끌어 나갈 현명한 지도자들을 세워주소서.
특별히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고
그들을 살려내는 복음통일의 길을 준비하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외교와 안보 영역의 지도자들이 국제정세를 냉철히 분별하여
각 나라와 적절한 외교관계를 맺게 하시고 국익을 도모하게 하옵소서.

 

3. 주님,

청와대와 국회, 사법부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덮습니다.
하나님보다 높아진 모든 사상과 이념들과 전략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복종하게 하소서.


특별히 정치 영역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느헤미야처럼 분별의 영을 주셔서 이 시대 부르심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여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체제, 바른 역사관을 수호하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이 땅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