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기도

2020년 6월 21일(주일) 기도문

다이나마이트2 2020. 6. 21. 16:43

온 맘 다해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예배합니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11:45)

 

1.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드리는 교회마다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나는 너희를 종 되었던 애굽에서 이끌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지니라'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마음을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예배드리는 심령을 찔러 쪼개어
거짓 없는 사랑과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양식이 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사모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심령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은혜를 잊어버렸던 성도들이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코로나 재난이 새로운 교회 재건의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재난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제한적인 인원만 모여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개인의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 예배가 새롭게 세워지는 축복을 경험하기를 간구합니다.


새롭게 세워진 사이버 교회를 통하여 가정교회가 더 견고해지며
복음을 듣지 못했던 이웃들의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특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는 성도들이
사람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주님,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길 기도합니다.


이 땅의 성도들이 입으로 복음의 능력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 본받을 만한 삶을 살 때,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

 

성도들이 소망 가운데 기뻐하며 환난 가운데 참으며 기도에 힘쓰기를 간구합니다.
교회가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거짓 없는 사랑을 하며,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붙들고,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먼저 존경하며 열심을 내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며 저주하지 않게 십자가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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